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일단 월오동이 어디냐면 ㅋㅋㅋㅋㅋㅋㅋ
목련공원 가는 길이다.......
위치부터 설명 ㅋㅋㅋㅋㅋ
전에 지나가는 길에 짓고 있는 걸 발견하고 저건 무조건 카페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카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가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 <카페 아리아>
주차장은 넓은 편임!
2층에서 내려다본모습 ㅋㅋㅋ
건물 외관은 그레이톤의 깔끔한 모습이었다.
들어가면 진짜 우와~~~ 라는 말이 나오는 카페의 모습이었다.
일단 한 장만 올리기 ㅋㅋㅋㅋㅋㅋㅋ
조명도 바닥도 소파도 테이블도 다 내 스타일!!!!!!!!!!
안으로 쭉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과 디저트가 진열된 쇼케이스가 나온다.
메뉴판을 보면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스무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는 스콘, 휘낭시에, 마들렌이 있고, 귀여운 컵케이크도 있었다.
그리고 병음료도 구매 가능!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바닐라라떼 6,000원
딸기라떼 6,500원
초코마들렌 2,500원
주문한 후 내부를 살펴보았다.
1층은 푸릇푸릇한 바닥과 하얀색 소파와 테이블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반대편에는 다른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그리고 쭉 나가면 야외 자리가 있었는데 이곳은 바로바로바로!!! 밤에 오면 진짜 좋을 거 같았다.
불멍할 수 있도록 중간에 화로가 있었다!
궁금해서 뚜껑도 열어 봄 ㅋㅋㅋㅋㅋㅋ
날이 진짜 따뜻해져서 밖에서 먹어도 너무 좋을 거 같았다.
산책로도 보이고 앞에 산이 푸릇푸릇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야외에서 보는 건물의 모습은 이랬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나무가 있었다.
2층은 1층과 또 다른 느낌!
따뜻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통창으로 보이는 산, 나무, 하늘이 너무 좋았다.
대형 거울이 있어 거울 셀카 찍기에도 좋았고 거울에 보이는 카페 내부 모습도 예뻤다.
끝에는 테라스도 있었는데 아직 테이블을 안 갖다 놓으신 거 같았다.
아마 2층 하얀 테이블이 밖으로 나갈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이 카페의 특이한 점은 2층에 있는 음식 엘리베이터를 통해 음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
그리고 반납도 2층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요즘은 다 먹으면 직접 들고 내려가야 하는 곳이 많아서 조심조심하면서 내려갔었는데
이 부분이 좋았다.
주문한 음료와 마들렌이 나왔다.
산뷰가 너무 좋아서 백 장 찍었다.
2층 색감과 주문한 음료도 잘 어울려서 또 찍기 ㅋㅋㅋ
바닐라라떼는 진짜 내 스타일이었다. 완전 달고 바닐라시럽을 좋은 거 쓰는 거 같았다.
딸기라떼는 뭔가 부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딸기맛이 났으면 좋았을 거 같았다. ㅋㅋㅋㅋ
딸기철 지나서 그런 건가....................
마들렌은 일단 초코가.............너무 딱딱하게 굳혀졌나 보다 ㅋㅋㅋㅋㅋㅋ
자르는 데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코맛이 더 나면 좋았을 거 같다.
맛있게 다 먹고 ㅋㅋㅋㅋㅋ 옥상은 뭐가 있나 하고 올라가 봤는데
천장에 달린 조명이 너무 예뻐서 한 컷! ㅋㅋㅋㅋ
옥상에는 아무것도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계절마다 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시사철 바뀌는 산을 보면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힐링하길 원한다면
<카페 아리아>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 ↓
청주 신상카페가 궁금하면 요기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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