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나다니면서 눈에 띄어서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좋은 기회로 다녀왔다.
매장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외관과 내부 모두에서 왜인지 모르게 미국 냄새가 났다. ㅋㅋㅋ
음료도 다양하고 도넛 뿐만 아니라 디저트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선택 장애가 있었지만
대표 메뉴를 먹어 보자는 생각에 미니 도넛을 선택했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000원
글레이즈 700원
레몬 900원
돼지바 1,000원
오레오 1,100원
로투스 1,100원
브라운치즈 1,100원
이곳의 수제미니도넛은 당일 직접 반죽하고 튀겼는데 아이싱도 직접 제조하여 데코한다고 한다.
미니도넛이라 그런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마음에 들었고 각각 맛의 특징이 분명해서 좋았다.
다른 유명 브랜드의 도넛은 크기도 너무 크고 과하게 달아서 많이 못 먹는데 이집 도넛은 과하게 달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뿌셔 버림…..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제격!
커피가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
포장 박스도 완전 귀염뽀짝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24시간 운영하고 배달도 가능해서 언제든 당길 때 갈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장점이었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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