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이곳은 진천에 새로 생긴 대형 카페로 카페에서 서울 예술의전당까지의 거리가 106km라서
카페 이름이 106킬로미터라고 한다.
분기별로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사장님이 예술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일단 나는 눈이 아주 펑펑펑펑펑펑펑 오는 날 밤에 가서.............
주변 분위기나 카페에서 바라보는 뷰는 알 수 없었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일 거 같았다.
주차장도 있고 외관도 깔끔한 편이었다.
입구에도 야외 자리가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하는 곳이 있었고 1층은 아늑했고 식물들이 많아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 취미를 볼 수 있는 악기들도 있었고 스키 장비도 있었다.
2층은 펍으로 이용 가능한 곳이었는데 펍이라고 하기엔 넘 밝은 분위기 ㅋㅋㅋㅋㅋ
손님이 오면 조명을 좀 낮춰 주려나 ㅋㅋㅋㅋㅋㅋ
다시 1층 내려가서 주문하기!
음료 메뉴는 커피, 라떼,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었고 디저트 종류도 케이크, 쿠키, 빵 등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카페모카 6,000원
초코라떼 6,000원
짜잔!
일단 ㅋㅋㅋㅋㅋㅋㅋ카페모카 비주얼이................^^^^
휘핑크림 저렇게 기절한 거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단단하게 휘핑을 쳐야 할 거 같고 ㅋㅋㅋㅋㅋ
맛은 에스프레소 맛이 진해서 합격이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조화로워서 괜찮았음!!!
초코라떼는 내 입맛 기준 좀 싱거웠음.......ㅋㅋㅋㅋㅋ
좀 더 초콜릿 파우더를 더더더더 넣어 줬으면 좋았을 거 같았다.
마무리로 우리 만나러 온 진천 사는 덕봉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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