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이날 나는 김밥에 필터커피에..........샌드위치에...........
라떼에....... 타르트에........
감자전에.......파스타에................
내 배에 탈탈 털어 놓고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히 먹을 걸 찾아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귀여운 <웅성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관!
밖에 천막처럼 되어 있어서 테라스에 앉으면 야외에서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돈부터 주울 뻔^^^^^^^^^^^^^^^
마지막 자리는 우리 거!
메뉴 스캔부터 ㅋㅋㅋㅋ
사장님이 우니랑 석화 오늘 좋다고 추천해 주셨는데
저희는 그 두 개 다 못 먹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과 안주가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었다.
그리고 전골 요리와 볶음 요리, 튀김 요리, 구이 요리 등 정말 메뉴가 많았다.
그리고 주류는 일본 술부터 한국 술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숯불꼬치구이 8종 27,000원
하이볼 8,000원
도쿠리 10,000원
술집 벽면은 다양한 술병들로 인테리어를 해 놨고
창밖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안주와 술이 나왔다.
짠짠!!!!!!
도쿠리는.............넘 썼다^^^^
하이볼은 꿀떡꿀떡 잘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푸짐하게 나온 꼬치구이!
닭다리, 베이컨토마토, 베이컨파인애플, 베이컨아스파라거스, 염통, 새우, 마늘, 은행이 나왔다.
배가 넘 불러서 진짜 맛만 봤는데...........
닭다리는 야들야들 맛있었고
베이컨토마토는 한입에 넣었더니 토마토가 터지면서 입 안에 뜨거운 걸로 가득 찼다.......
깜놀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쁘지 않았음 ㅋㅋㅋㅋ
베이컨파인애플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두 개 합친 거 ㅋㅋㅋㅋ
넘 맛있었고 베이컨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거스가 아삭아삭한 식감이라 더 좋았다.
염통은 쫄깃하고 새우는 사랑이고 ㅋㅋㅋㅋ
마늘과 은행도 적당히 잘 구워져서 좋았다.
서현역에서 간단하게 한 잔 즐기고 싶다면 <웅성웅성>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서현역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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