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직동 블루리본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볼라>

청주 사직동 블루리본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볼라>

 
 

 
 
 

• 주소 : 청주시 서원구 사운로 46번길 21
• 전화번호 : 0507-1322-5082
• 영업시간 : 11:30~21:00 (B.T 15:00~17:30 L.O 14:00, 20:00)
• 주차장 : 있음
• 화장실 : 있음

 
 
 
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2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가 보게 된 곳!
 
진짜 예전부터 내 찜 목록에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안 가게 되다가
예약 후 방문해 봤다.
 
 
 
 
사직동 무심천 인근에 있는 이 곳은 매장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 땐 만차여서 우리는 골목에 주차하고 살짝 걸어갔다.
 
 
 
 
외관은 한옥 스타일도 있고 현대적인 스타일도 있고 ㅋㅋㅋㅋ 퓨전이라고 해야 할까....?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밝아 보이고 주변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이런 문을 열고 들어가면 ㅋㅋㅋㅋ
 

 
 
 
짜잔!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였다.
 
명성이 자자해서 그런지 테이블링이 있었고 워크인으로 방문하면 웨이팅이 상당하다고 하니
무조건 예약 필수!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2층은 사진을 못 찍었다.
1층만 보더라도 안에는 현대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였다.

 
다른 후기들 보니까 2층이 무심천 뷰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아 보였다.
 
하지만 늦게 예약했는데 이 자리라도 있는 게 어디냐며 ㅋㅋㅋㅋㅋㅋ
 
우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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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안 찍은 나란 아이 ㅋㅋㅋㅋㅋ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가 있었고 특히 피자와 파스타가 인기 있어 보였다.
그 외에도 스테이크, 샐러드, 리조또 등 없는 메뉴가 없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스테이크피자 25,000원
트러플화이트라구파스타 21,000원
콜라 2,500원
레몬에이드 4,000원
 
 
 
 
테이블 기본 셋팅!

 
 
 
피클도 맛있어 보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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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등장!
 

 
 
사진 찍으면서 놀다 보니 주문한 음식도 나왔다.
 
짜잔!
 

 
 
 
 
 
먼저 스테이크 피자!
난 피자를 좋아하고 쪼빵은 스테이크를 좋아하고 ㅋㅋㅋ
우리에게 딱 맞는 메뉴였다.
 
화덕에 구워낸 도우 위에 루꼴라가 산처럼 쌓여 있었고 그 밑에 방울토마토, 발사믹 소스, 레지아노치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피자였는데
스테이크 육즙 대박이었고 잇몸으로 씹힐 정도로 부드러웠다. ㅋㅋㅋㅋㅋ
진짜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고급지고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트러플화이트라구파스타도 플레이팅이 예술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 자극 ㅋㅋㅋㅋㅋ
토마토 소스 없이 끓여내 심플하고 재료에 충실한 맛이었다.
다진 고기와 버섯이 어찌나 많이 들어갔는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옴 ㅋㅋㅋㅋㅋㅋ
면도 내가 좋아하는 삶기여서 쫄깃했고 트러플 오일 향이 진짜 좋았다.
 

 
 
 
 
 
앞으로 기념일에는 무조건 여기 오기로 약속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 번째 방문....^^^^
모임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
 
전체샷!
 

 
 
 
먼저 에피타이저로 시킨 '뽈뽀 에 께로떼'
문어 요리다 ㅋㅋㅋㅋ 이름 왜 이리 어려워^^^^
 
찾아 보니까 이탈리아어로 '문어와 당근'이라네..?ㅋㅋㅋㅋㅋ
 
다시마 육수에 익힌 부드러운 문어 다리를 팬에 한 번 더 구워 감칠맛을 상승 시킨 요리로
피스타치오 크럼블, 레지아노 치즈, 당근 퓨레, 스리라차 마요소스와 파프리카 가루가 들어간 음식이다.
 
문어가 입에서 녹는다 녹아!
스리라차 소스 때문에 약간의 매콤함이 느껴졌고 당근 퓨레에 찍어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화덕에 구워 완전 쫄깃한 도우가 매력적이었다.
쫀득한 식감에 모짜렐라치즈와 바질이 올라가 정말 맛있었다.
진짜 피자 맛집 인정!
 

 
 
 
 
뇨끼는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이 났는데
양송이, 브로콜리와 같이 먹었을 때 더 맛있다고 생각이 됐다. ㅋㅋㅋ
 

 
 
 
 
 
제일 기대했던 가지라자냐!
타볼라의 시그니처 메뉴로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해서
혹시....예약되나욤...? 했더니 된다고 했다. ㅋㅋㅋㅋ
볶은 건가지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건가지가 이렇게 부드러울 일인가 ㅋㅋㅋ
거기에 진한 베샤멜크림소스와 라구소스, 레지아노치즈, 피자치즈의 조화가 좋았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