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이곳은 이름 바뀌기 전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날이 추울 때마다 땡긴다...........ㅋㅋㅋㅋㅋㅋ
포스팅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썼다니.........................
언능 써 보는 장원갑 리뷰 ㅋㅋㅋㅋㅋㅋ
먼저 이곳은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차 끌고 가기 딱 좋다.
외관!
들어가면 바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점심 시간에 여전한 인기로 대기가 많다고 한다.
내부는 넓은 편이고 단체 손님도 앉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밝고 따뜻한 조명에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었다.
여긴 자가제면으로 만든 특별한 칼국수를 중심으로 육수를 선택하면 되는데
빨간 육수, 하얀 육수, 마라 육수가 있었고
기본 칼국수도 있고 차돌미나리쌈샤브칼국수, 활전복차돌샤브칼국수도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기본샤브칼국수 11,000원
통새우해물파전 13,500원
먼저 의성마늘김치와 칼국수 면, 미나리와 버섯이 가득 들어간 육수, 소고기 등심이 나왔다.
먹는 방법도 테이블마다 붙어 있어서 좋았다.
육수를 끓이고 고기를 먹었어야 됐는데 ㅋㅋㅋㅋ
대뜸 칼국수 면부터 끓임....................
모래시계 뒤집어 가며 ㅋㅋㅋㅋㅋㅋ
다 끓인 후 고기 넣어서 샤브샤브로 먹었다. ㅋㅋㅋㅋㅋ
순서야 어떻든......맛있기만 하면 되지^^^^^
끓이고 있는 동안 나온 해물 파전!
진짜 아낌 없이 다 넣어 준 해물 파전 ㅋㅋㅋㅋㅋㅋ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해물 맛이 최고!
그리고 새우를 진짜 아끼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다.
야채와 버섯, 소고기, 칼국수가 들어간 기본 샤브 칼국수!
샤브용 등심이 신선하고 부드러웠고 야채와 버섯 때문인지 국물의 깊은 맛이 났다.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느껴져서 맛있었고
천 번 치대어 탄생된 자가제면 칼국수는 정말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었다.
마무리로 깍두기들기름볶음밥을 먹었는데 밥을 냄비에 넣어 주시고 끝!
우리가 볶아 먹으면 된다. ㅋㅋㅋㅋㅋ
고소한 들기름과 잘게 썬 깍두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느껴졌고
샤브샤브 국물과 같이 먹으니까 꿀떡꿀떡 너무 잘 들어감.......ㅋㅋㅋㅋㅋㅋ
나갈 때 커피도 뽑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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