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방서동에 뭔가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특히 백반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얼마 전에 한식 뷔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식사하면 2시간 무료라고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 되지만 ㅋㅋㅋ
간판을 찍고 싶어서 밖으로 가기 ㅋㅋㅋㅋㅋ
짜잔!
엄청 넓어 보임 ㅋㅋㅋㅋㅋㅋ
내부는 깜짝 놀랄 만큼 넓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른쪽으로는 오픈형 주방이 있었고 음식들이 놓여 있었다.
반대편은 그냥 다 테이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쪽에는 물과 매실차, 커피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라면 끓여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남는 게 있으신가용...?)
계산을 먼저 하고 먹으면 되는데
카드 계산하면 8,800원, 현금은 8,000원이다.
현금으로 야무지게 내기!
그리고 접시를 들고 원하는 음식을 푸면 끝!!!!!!!!
일단 밥은 백미밥과 잡곡밥이 있었다.
밥통 손잡이가 따로 없어서 닫을 때마다 쾅쾅 닫히는 게 단점 ㅠㅠㅠㅠㅠㅠ
오늘의 반찬들!
겉절이 김치, 도토리묵 무침, 콩나물무침, 잡채, 버섯볶음 등이 쭈우우욱 있었다.
(개별 사진은 아래에 ㅋㅋㅋ)
그리고 짬뽕과 짜장도 별도로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신다.
짜잔!
평소에 많이 안 먹는(?) 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듬뿍 담아 봤다!
그릇이 짱 큼!!!!!!
잡곡밥은 흑미밥 좋아하는 나라서....좀 아쉬움 ㅋㅋㅋㅋㅋㅋㅋ
반찬들 하나하나 살펴 보면
겉절이 김치는 적당한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졌고
도토리묵 무침은 묵이 부드럽고 쫄깃했는데 양념의 감칠맛이 좋았다.
콩나물무침은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좋았고
내사랑 잡채는!!!!!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소스와 재료들의 풍부한 식감이 어우러졌다.
버섯볶음은 쫄깃한 버섯의 식감이 정말 좋았고
탕수육은 바삭한 튀김과 소스의 조화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었다.
두부조림은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양념이 잘 어울렸고
닭볶음탕은 닭고기가 부드러웠는데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었다.
생선김치찜은 약간 생선의 비린 맛이 나서 아쉬웠지만 ㅠㅠㅠㅠㅠㅠ
김치의 시원한 맛 때문에 먹기에는 괜찮았다.
양배추 샐러드와 과일인 샤인머스켓까지 완벽한 조합!!!!!
미역국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ㅋㅋㅋ
그냥 물에 미역 넣은 맛 ㅋㅋㅋ
각자 한 그릇씩 먹고 짬뽕도 궁금해서 주문!
초스피드로 나왔다.
국물이 시원하고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고 면도 쫄깃했다.
배 부르니까 다음에 짜장 도전 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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