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청주 사창동 충북대 중문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접근성이 좋아서 대학생, 직장인들이 점심, 저녁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외관!
깔꼼한 간판에 들어가고 싶은 느낌의 식당이었다. ㅋㅋㅋ
내부는 최근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한 인테리어에
화이트&우드톤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고
동시에 레트로 감성의 포스터와 귀여운 사인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뉴트로 감성도 가득했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는 것과 테블릿 메뉴판을 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
뭐 찍어온 게 없네...?
돈까스, 카레, 우동,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3인 훼밀리 세트 22,500원
여기에 치즈돈까스를 추가해서 1,000? 2,000?원 추가된 거 같다.
둘이 갔지만 3인 메뉴 시키는 우리...ㅋㅋㅋㅋ
제일 처음 나오는 스프는 옥수수맛이 진한 스프였는데
진~~~짜 뜨끈하고 맛있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돼서 좋았다.
전체샷!
짜잔!!!!
먼저 치즈돈까스는 생등심 고기 안에 통치즈를 듬뿍 넣어서 고소함이 배가 되는 듯했다.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고기,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조화과 완벽 그 자체!!!!!!
소스와 곁들여서 먹으니까 더 깊은 맛이 느껴졌다.
김치볶음밥은 고깃집 볶음밥보다 중독성 강한 특제 김치볶음밥이었는데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풍부한 감칠맛이 살아 있었다.
김치볶음밥 주변에 부쳐 나온 계란은 진짜 부드러워서 매력적이었다.
비빔국수는 미니 사이즈로 나왔는데
미니가 미니가 아니었다........... 뭔가 양이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가 자꾸 당기는 맛이었는데
돈까스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 줘 궁합이 완벽했다.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양념장이 매력적이었다.
치즈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했고
치즈스틱은 길게 늘어나는 치즈가 일품이었으며
바삭한 식감과 함께 짭조름한 치즈 풍미가 살아 있었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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