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묵은 후기 쓰기...............
출장 때문에 분당 갔다가 그냥 내려오기 아쉬워서 카톡을 뒤적뒤적이라고 해 봤자 아는 사람은 1명뿐...........
다행히 시간이 있대서 친구랑 그 유명한 죽전카페거리에 다녀왔다!!!!!!
진짜 카페 엄청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 핑크핑크한 귀여운 카페에 다녀왔다.
이름은 <오카방고>
그냥 지나가기 힘든 입구 ㅋㅋㅋㅋㅋ
완전 내 취향 ㅋㅋㅋㅋㅋ
내부는 더더더 내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보면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 편이었다. ㅋㅋㅋㅋ 커피랑 라떼 종류, 티 등 있었고, 딸기 철이니까 딸기 메뉴가 한가득 있었다.
쇼케이스에는 마카롱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생딸기 토핑 크로플 9,000원
생딸기 라떼 7,000원
생딸기 에이드 7,000원
솔티드캐러멜 마카롱 2,800원
얘기 좀 나누다 보니 주문한 게 나왔다.
사진 백 장 찍기 ㅋㅋㅋㅋㅋㅋ
따로 찍기!
여기서 딸기 원 없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가 맛있으니 다 맛있었다.
용인 사람은 좋겠다............. 이렇게 예쁜 카페가 가까이에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예쁜 디저트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카방고>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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