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이날은 이상하게도 계속 인스타에 뜨는 카페가 궁금해서 다녀왔다.
자꾸 나를 콘치즈타르트로 유혹한 이 카페는 가경동에 위치한 <happier>
우선 주차가 너무 힘들다………..😭😭😭
원룸촌인데……. 진짜 자리가 너무너무너무 없어서 8바퀴 정도 돌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반대편 가 봐야지 했는데 기적처럼 한 자리 딱 있어서 주차를 했다.
카페 외관!
그레이톤 외관으로 깔끔했다.
입간판도 귀욤귀욤
내부 테이블은 5개 정도 있는 아담한 동네 카페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우드와 민트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쁜 카페였다.
주문받는 곳에 가면 메뉴와 타르트, 마들렌이 있다.
메뉴를 먼저 보면 커피, 밀크티, 에이드, 티 등이 있다.
디저트는 하나같이 먹고 싶게 진열되어 있었다.
테이크아웃 손님을 위한 타르트 보관 방법 및 먹는 방법이 쓰여 있었다.
그리고 한 켠에는 귀여운 초도 있었는데 먹고 싶은 타르트 사서 꽂아서 생파 하면 좋을 듯했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카페라떼 4,000원
콘치즈타르트 3,800원 음료와 디저트 모두 가격이 착한 편이었다.
주문한 라떼와 타르트는 가져다주신다.
전체샷!
섞기 전 라떼와 자르기 전 타르트 ㅋㅋㅋㅋㅋㅋ
섞고 자른 뒤 다시 찍기 ㅋㅋㅋㅋ
라떼는 진한 우유 맛이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었다.
맛있어서 호로록 마시니 금방 바닥이 보여서 아쉬웠다.
콘치즈타르트는 내가 매우 애정하는 옥수수와 치즈에 빠삭하고 달콤한 타르트지가 잘 어울렸다.
이 조합이 맛없으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나갈 때 보니까 그냥 인테리어로 소품을 전시해 놓은 줄 알았는데 판매를 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
판매하는 소품들도 카페랑 너무 잘 어울렸다.
예쁜 카페에서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happier>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동네 작은 카페 맛집은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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