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49층 뷰 맛집 카페 <플레져>

[세종 나성동] 49층 뷰 맛집 카페 <플레져>

 
 
 

 
 
 

• 주소 : 세종 어울누리로 67 상가동 49층
• 전화번호 : 0507-1382-9488
• 영업시간 : 10:00~24:00 (L.O 23:00)
• 주차장 : 있음
• 화장실 : 있음

 
 
 
 
 
 
 
남돈남산
솔직후기
 
 
 
 
 
예~~ 전에 세종에 있는 45층 카페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 곳에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녀와 봤다.
 
 
 
원래 계획은 해 지기 전에 갔다가 낮 풍경과 밤 풍경 모두 즐기다가 오는 거였는데
시간 관계상 낮에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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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비가 안내하는 대로 갔더니 상가동 지하 주차장에 가게 되었다.
주차장 입구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다 보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그 쪽에 적당히 주차!
 
 
여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서 밖으로 나간 후에 다른 건물로 들어가야 했다.
 
곳곳에 안내판이 있어서 찾아가는 데 어렵지 않았다.

 
 
 
 
나가면 뿅!!! 
이렇게 높은 건물이 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꽤 올라갔다. ㅋㅋㅋㅋㅋ
 

 
 
 
내려서까지도 친절한 안내문!

 
 
 
바로 오른쪽을 보면 통창으로 보이는 도시뷰가 반겨 준다.

 
 
 
왼쪽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그 위에 메뉴판이 있는데 커피, 아이스티, 에이드, 라떼, 티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오른쪽에는 빵진열대가 있는데 프레첼이 종류 별로 있었고 소금빵과 파운드케이크, 크루아상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 뒤쪽에는 셀프 포장대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비올라아이스티 7,000원
버터크림라떼 8,000원
버터페퍼프레첼 6,000원
 
 
 
빵은 바로 가지고 가면 된다.
 
 
 
카페 내부 구경!
 
 
 
 
내부 구경!
 
카페가 꽤 넓었는데 국내 유일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이라고 하더니 역시 시티 뷰, 호수공원 뷰 다 즐길 수 있었다.
 
일단 시티 뷰 좌석!
 
좌석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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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거울샷 찍을 수 있는 곳!
 
이게 최선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존이었는데 ㅠㅠ 흑흑

 
 
 
거울을 넘어가면 바로 호수공원 뷰가 펼쳐진다!

 
 
 
 
호수공원 옆쪽으로는 아직 허허벌판이라 ㅋㅋㅋㅋㅋㅋ 저게 최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너머로는 금강까지 보였다.

 
 
 
 
그리고 안쪽 벽에는 마릴린먼로 팝아트가 큰 벽을 장식하고 있었는데
완전 힙해 보이고 좋았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기둥(?) 때문에 좀 답답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앉으면 뷰는 잘 보였다.

 창가 뷰에 심취해서 벽쪽 자리는 못 찍었……



 
 
우리는 호수공원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일단 기다리면서 빵 사진 먼저^^^^

 
 
 
 
 
음료 나와서 전체 샷!
호수 공원 쪽은 약간 역광이라 색깔을 다 담아내지 못했다.

 
 
 
마릴린 먼로 뷰 ㅋㅋㅋㅋㅋㅋㅋ 음료 사진이 완전 화사!

 
 
 
 
 
 
비올라아이스티는 이름이 생소해서 여쭤 봤더니 포도맛이 나고 코코넛 알맹이가 들어가 있다고 했다.
비주얼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
 
코*팜 좋아하는 나에게 딱인 음료였다. ㅋㅋㅋㅋㅋ
 
엄청 시원하고 달콤상콤한 시트러스 음료였다.

 
 
 
버터크림커피는 말모말모!
내가 진짜 좋아하는 하*커피를 능가하는 맛이었다.
하* 버터크림커피는 매~~우 꾸덕하다면 이건 덜 꾸덕한데 너무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그런 맛이었다.

 
 
 
 
 
많은 프레첼 중에 선택한 버터페퍼프레첼!
(사실 내가 먹고 싶은 건 다른 거................ㅋㅋㅋㅋㅋㅋ 포장하러 갔더니 솔드아웃......ㅠㅠ)
 
프레첼 특유의 고소하고 짠맛, 그리고 버터맛까지 가득했고 그 위에 버터 크림이라 느끼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았고 통 후추가 엄청 잘 어울렸다.
 
처음 먹어본 맛이었는데 프레첼이랑 버터크림,  후추의 조합이 완벽했다.
그리고 빵 먹을 때는 보통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랑 먹는 편인데 이건 단 음료랑도 너무 잘 어울렸다.

 
 
 
완전 성공적!
 
 
 
 
여기는 또갈집!
 
경치도 장난 아니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나중에 야경 꼭 보러 가야지 ㅠㅠ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조만간 총총총!
 




재방문!
같은 자리에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번에는 일요일 1시 방문이었는데 창가 자리가 많았고 이번에는 대체공휴일 1시였는데 창가 자리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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