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세종 카페에 놀러 가기로 한 날!
가기 전 밥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아빠 사랑 막둥이가 사는 대전에서 먹고 세종에 가기로 했다.
여기는 아빠 픽!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적당히 주차하면 된다. ㅋㅋㅋ
외관!
11시 30분 오픈인데 40분에 도착!
1등 손님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4인석 테이블 5개와 바 테이블이 있었다.
테이블은 못 붙인다고 해서 2/4명 이렇게 앉음 ㅋㅋㅋㅋ
메뉴를 보면 초밥, 후토마끼, 덮밥, 회가 있었고 초밥을 추가하거나 토핑을 추가할 수 있었다.
사이드는 냉소바, 짬뽕라멘, 새우튀김, 치킨가라아게가 있었고 주류와 사케 종류도 판매 중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재주초밥 17,800원
통일^^^^^
짜잔!
주문한 초밥이 나왔다.
전체샷!
초밥 10개와 유부장국, 계란찜, 단무지, 락교, 생강절임, 간장이 나왔고 와사비는 초밥에 들어가 있지 않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게 따로 나왔다.
먼저 유부장국!
초밥 먹을 때 필수! 짜지 않고 맛있었다.
계란찜은 푸딩처럼 부들부들한 식감이었다.
락교랑 단무지랑 생강절임도 완전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재주초밥에는 광어, 도미, 연어 2, 계란, 참치, 초새우, 간장새우, 소라, 장어가 나왔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흰살생선, 붉은생선, 장어, 계란 순으로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다.
광어랑 도미는 진짜 쫀뜩한 식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광어는 어디에….?)
연어와 참치는 부드러웠고 풍미가 진했다.
초새우와 간장새우는 말모말모!
소라도 넘 쫀뜩하니 맛있었다.
장어는 카메라에 다 안 담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때도 반 접어 먹었다.
비리지도 않고 간이 딱 적당했다.
마지막으로 내 사랑 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초밥 먹는 이유..........계란 초밥 먹으려고 ㅋㅋㅋㅋ
역시 달달 퐁실해서 맛있었다.
대전에서 신선한 초밥이 생각나면 <재주초밥>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초밥 맛집은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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