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고암면] 산 뷰 힐링되는 가성비 맛집 <번지없는주막>

[창녕 고암면] 산 뷰 힐링되는 가성비 맛집 <번지없는주막>

 

• 주소 : 경남 창녕군 고암면 감리 산10-1
• 영업시간 : 10:00~19:00 *목 휴무
• 🅿️🚾
• 현금 결제

내돈내산
솔직후기




여행지가 결정되자마자 이곳은 꼭 가야 한다며 찜해 놓은 곳! <번지없는주막>



예전에도 남해에서 산 속에 있는 식당(?)에 갔었는데 그땐 등산해서 올라갔던 기억이 ㅋㅋㅋ

여긴 주차하면 바로다 ㅋㅋㅋㅋㅋㅋ



내비가 갑자기 도착했다고 해서 놀랐던 곳 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산 중턱에 뿅!! 하고 있다.





우선 외관!
외관도 분위기 최고 ㅋㅋㅋㅋㅋㅋ

빨간 장미 포인트!





들어가자마자 실내 테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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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나가면 바로 야외!

사장님께 어느 자리가 제일 좋냐고 해서 앉은 곳!

푸릇푸릇!




메뉴판은 실내 벽에도 걸려 있고 수저통에도 붙어 있다.

면류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들깨칼국수, 칼국수가 있고 떡국도 있었다.
안주류가 다양했는데 주막에 빠질 수 없는 파전, 부추전, 곤드레나물전병, 두부김치, 야채두부, 돼지껍데기, 오뎅탕, 닭발, 두루치기, 도토리무침이 있었다.

막걸리, 동동주, 소주, 맥주도 있고 믹스커피, 유자차 등 차 종류도 팔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비빔국수 7,000원
칼국수 6,000원
파전 12,000원
두부김치 10,000원
지평막걸리 4,000원
콜라 2,000원




기본 반찬은 김치, 단무지, 고추, 쌈장이 나왔다.

부족하면 셀프바 이용!

음식도 바로바로 나온 편!

전체샷!

국수 불 때까지……………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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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전!
요즘 파전하면 튀기듯 굽거나 좀 두꺼운 파전이 많은데 이건 진짜 옛날 파전 느낌!!!!!!!
적당히 얇고 파가 진짜 달았다…..😘

다음은 두부김치!
단단한 두부가 따뜻하면서 고소했고 김치는 적당히 맵고 달달했는데 두부랑 정말 잘 어울렸다.

칼국수!
내가 딱 좋아하는 멸치육수가 엄청 시원하게 느껴졌고 면치기하기 딱 좋은 면이었다.

비빔국수는 소스가 매콤달콤새콤했고 신선한 채소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지평막걸리!
처음 먹어 봤는데 사이다 안 섞어도 이렇게 달달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맛이었다!
우린 다 막걸리 안 좋아하는데 다들 맛있다며 잘 마셨다 ㅋㅋㅋㅋㅋ

창녕에서 특별한 장소에서 파전과 국수를 즐기고 싶다면 <번지없는주막>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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