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이곳은 일행이 검색해서 알게 된 곳!
주차장이 따로 없는데 그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백 바퀴 돈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하하하하핳
근데 주말에 다녀온 친구는 주차하기 괜찮았다고 한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외관!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에 큰 창이 통해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그런 카페였다.
내부는 진짜 깔끔 그 자체에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했다.
그리고 이 집의 마스코트!!!!
강아지 씨가 있었다!!!!!!!!!!!!!!!!!!!!!!!!
짱 귀욤 ㅠㅠ 아직 2개월이라 ㅠㅠㅠㅠㅠㅠ 잠만 잤다!!!!
ㅋㅋㅋㅋㅋ
(사진은 못 찍었지만...)
메뉴를 보면 다양한 커피 메뉴와 논커피 음료, 와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선택지가 폭넓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쇼에커피 6,000원
라테 5,000원
쇼에 시그니처 케이크 14,000원
쇼에 시그니처 케이크는 리뷰 작성했더니 3,000원 할인해 줬다.
전체샷!
쇼에커피는 시그니처 메뉴로 얼그레이 크림이 가득 올라가 있었고
위에는 홍찻잎이 가니쉬로 뿌러져 있었다.
크림이 적당히 단단하게 올라가 있어 마시기 편했다.
맛은 커피와 얼그레이 크림이 엄청 조화로웠고 크림의 달콤함과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한 풍미가 좋았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에 향긋함이 오래 남아서 좋았다.
라테는 적당한 거품이 올라간 깔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우유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
담백해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좋았고 커피와 우유의 조화가 좋았다.
쇼에 시그니처 케이크는 동물성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케이크였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줘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케이크 단면은 촉촉한 스폰지 사이로 생크림과 생딸기가 적절히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크림이 인공적인 단맛 없이 단백했고 묵직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신선한 생딸기가 올라가 있었고 스폰지가 촉촉하면서도 적당한 밀도감을 가지고 있었다.
커피랑 진짜 잘 어울림!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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