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전에 지나가면서 보고 꼭!!!!!!!!!!!!!! 한 번 방문해 봐야지, 했던 곳!!!
북문로 2가에 옷 가게 많은 그쪽..? 이라고 하면 되려나...?ㅋㅋㅋㅋㅋㅋ
외관 사진은 안 찍었는데..........
외관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유리창을 통해 내부가 보인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좌석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혼자 가거나 여러 명이 가거나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분위기는 은은한 조명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아늑했고 음악이 완전 내 스타일!!!!!!
메뉴를 보면 시그니처로 오렌지히비스커스와 멜론소다가 있고
여러 가지 커피와 논 커피, 티 등 마실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디저트는 소금빵, 에그타르트, 티라미스, 생크림케이크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모카 5,500원
녹차라떼 5,500원
멜론소다 6,000원
소금빵 3,000원
티라미수 7,000원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시는데 시간은 좀 걸리는 편!
(우리가 다양하게 시켜서일수도....)
전체샷!
짜잔!
아메리카노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깔금하고 산듯한 맛이었고
산미와 쓴맛의 밸런스가 잘 맞았다.
카페모카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가 더해진 달콤한 커피!
녹차라떼는 진한 말차의 쌉싸름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리는 ㅁ사이었는데
단맛이 과하지 않고 녹차의 풍미가 잘 느껴졌다.
멜론소다는 상큼한 멜론 향과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진 내 최애 음료!!!
아이스크림도 달달했고 멜론소다도 완전 달달 ㅋㅋㅋ
기분 좋아지는 달달함이었다.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버터의 고소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조화를 이루는 근본적인 맛!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과 너무 잘 어울려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다...........ㅋㅋㅋㅋㅋㅋ
티라미수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에 에스프레소의 진한 향이 더해져 있었다.
단맛도 적당했고 쌉싸름한 커피맛이 나서 이것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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