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내가 앞에서 볶음밥을 못 먹은 이유........................
2차로 도넛을 먹어야 했기 때문 ㅋㅋㅋㅋ
(누가 시킨 거 아님 ㅋㅋㅋ)
이곳도 서현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최고!
외관은 진자 깔끔했는데
붉은색과 단풍잎 로고 덕에 나 캐나다에서 왔다!!!! 를 알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음료 만드는 곳이 있었다.
원두와 굿즈 파는 코너도 있었는데
깔끔해서 탐났지만 잘 참았다. ㅋㅋㅋㅋ
요즘 스탬프 찍는 거 유행인가 봉가..?ㅋㅋㅋ
엄청 많은 도넛들도 구경하면서 고를 수 있었고
병음료도 준비되어 있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ㅋㅋㅋㅋㅋㅋ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됨!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점심 시간 좀 지나니까 사람 대박 많아짐...............
주문한 음료와 도넛 등장!
'몬트리올'은 팀홀튼에서 출시한 지 열흘 만에 1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한다.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
진한 크림과 부드러운 커피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ㅋㅋㅋㅋ
어디 한 번 맛 좀 볼까...?
와.....나 볶음밥 안 먹길 잘했네 ㅋㅋㅋㅋㅋ
진짜 첫 모금부터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해야 되지 ㅠㅠ 한국인의 최고의 칭찬인 지나치게 달지 않고 커피와 균형이 잘 잡힌 맛이었다!!!
뒷맛은 살짝 카라멜 향이 감도는 은은한 단맛이었다.
'허니크룰러'는 모양부터 일반 도넛과 달랐다. ㅋㅋㅋㅋㅋ
도넛 전체를 감싸고 있는 얇은 꿀 글레이즈가 반짝이며 나 좀 먹어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만 봐도 촉촉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ㅋㅋㅋ
진짜 첫 입 베어 물면 생각보다 더더더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었다.
뭔가 가볍고 공기가 가득한 질감이라고 해야 하나...?
겉의 글레이즈는 얇고 바삭했고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그리고 도넛 자체가 기름지지 않아서 더 먹고 싶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가서는 다른 도넛과 커피도 뿌셔 보겠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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