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시장 내 소박한 분식 맛집 반줄김밥

공주 산성시장 내 소박한 분식 맛집 반줄김밥

 
 

 
 
 

• 주소 : 공주시 산성시장 2길 56-5
• 영업시간 : 09:00~16:00
• 주차장 : 공영 주차장 이용
• 화장실 : 있음

 
 
 
 
내돈내산
솔직후기
 
 
 
 
 


공주 산성시장 안을 걷다 보면
유난히 김밥 냄새가 구수하게 나는 곳이 있다.
바로 <반줄김밥>
시장 안에 있는 소박한 분식집인데
김밥이 반 줄 크기로 나오면서도
속이 꽉 차고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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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정말 평범한 동네 분식집 느낌이다.
특별한 인테리어나 큰 간판은 없지만,
테이블은 5~6개 정도로 내부도 평범!
시장에 들렀다가 가볍게 한 끼 먹기에 딱 좋은 분위기다.

 
 
 
 


메뉴는 반줄김밥, 라면, 우동, 떡볶이 등
익숙하고 편안한 분식 메뉴들이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반줄참치김밥 2,500원
즉석떡볶이  5,000원
 
 
 
 
전체샷! 
짜잔!

 
 

 반줄참치김밥은 이름만 보면 정말 반 줄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얇은 김밥 2줄이 나오는 구성이다.
속에는 참치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함께 나오는 국물도 시원하고 담백해서 궁합이 아주 좋다.
그리고 나같은 소식자들에게 이것도 저것도 다 먹고 싶을 때 딱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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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는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그때 바로 만들어 준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배어 있어서
떡도 쫄깃하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게 되는 맛이다.
김밥을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 조합이 정말 찰떡이고,
삶은 계란까지 함께 비벼 먹으면 세상 행복한 맛 ㅋㅋㅋㅋㅋㅋ
 

 
 



‘반줄김밥’은 정직한 분식 본연의 맛으로 시장 안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공주 산성시장 구경하다가 출출할 때
가볍게 허기 달래기 좋은 분식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