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여기는 운리단길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창가에 앉은 고양이들한테 영업당해서 들어간 곳이다.
카페 외관! 이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창 안으로 고양이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어찌 안 들어갈 수가 있을까?
(이 집 영업 잘하넼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메뉴를 보면 커피, 티, 과일음료 등이 있고 크로플도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000원
바닐라라떼 5,000원
애플망고에이드 6,000원
내부 또한 깔끔했다.
카페에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들 모습!
(사진 많음......매우.....ㅋㅋ)
드디어 음료가 나왔다.
음료는 다 성공적이었다!
카페에서 제일 큰 고양이가 쪼빵이 무릎에 앉아서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는 모습...........
그리고 나에게도 손을 내밀어준 고양이...........ㅋㅋㅋ
맛있는 음료도 먹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보고 싶다면 <엔탈피>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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