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이날은 무심천 쪽에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다.
이름은 <임바이브 도넛&커피>
건물 외관! 마켓B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건물 앞에 2~3대 정도 가능하고 무심천 변으로 주차 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귀여운 간판들!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 그곳이 2층! 카페는 3층에 있다.
엘리베이터도 있음 ㅋㅋㅋㅋ 계단은 좀 가파른 편!
3층에 가면 바로 먹음직스럽게 도넛 실사와 카페 포스터가 붙어 있다.
내부 사진!
벽은 화이트, 테이블은 블랙!
통창으로 보이는 무심천 뷰가 아주 좋았다.
주문받는 곳 위에는 카페 이름과 벚꽃, 바다 사진이 계속 바뀌고 있었음 ㅋㅋㅋ
신기방기!
거울 샷도 참을 수 없지!!
카운터 왼쪽으로 도넛이 있었다.
메뉴는 커피가 들어간 것과 안 들어간 것으로 나뉘어 있었다.
도넛은 8개 종류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500원
시그니처라떼 6,000원
밀크솔티드도넛 4,500원
티라미수도넛 5,000원
그리고 테라스 구경하기!
아직 그렇게 덥지 않아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기 좋을 듯해서
자리를 잡았다.
푸릇푸릇 경치를 보니까 그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
주문한 커피와 도넛이 나왔다!
트레이 하나에 담아 줄 줄 알고 쪼빵이 혼자 보냈는데............
고맙게도 직원 분이 같이 가지고 와 주셨다. ㅋㅋㅋㅋㅋㅋ
사진 백 장 찍기!
도넛 자르기!
밀크솔티드도넛 안에 크림이 진짜 한가득 들어 있었다.
우유 크림이 부드럽고 담백했고 소금 맛은 잘 안 느껴졌다. ㅋㅋㅋㅋㅋ
티라미수도넛은 겉에 단단한 부분이 잘 안 잘려서 이게 최선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꽂혀 있던 커피도 쭈욱 짜서 넣었다!! ㅋㅋㅋ
티라미수는 윗부분을 같이 먹으면 달달했지만 그냥 먹으면 그냥 도넛 ㅋㅋㅋㅋ
근데 도넛은 진짜 추천!!!!!
내 최애 노티드를 청주에서 쉽게 못 먹으니 이걸로 만족하기로 ㅋㅋㅋ
그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에는 좀 연한 편!
그래도 같이 시킨 도넛이랑 찰떡궁합이었다.
시그니처라떼는 우유와 커피, 그 위에 올라간 크림의 조화가 좋았다.
하지만 쪼빵 입맛에는 좀 쓴 커피 ㅋㅋㅋ
달달한 것만 먹는 초딩......
계절마다 바뀌는 무심천 뷰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와 도넛을 먹고 싶다면
<임바이브 도넛&커피>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무심천 뷰 식당은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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