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이날은 금왕에 볼 일이 있어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가 있다는 걸 알고 다녀왔다.
카페까지 들어가는 길은 좀 좁은 편이지만 주차장도 넓었고 카페도 넓어서 괜찮았다.
카페 외관!
테라스와 1, 2층,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였다.
내부에 들어가기 전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었는데 바람 솔솔 맞으면서 커피 한 잔 하기 좋아 보였다.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주문받는 곳이 있다.
메뉴를 보면 여러 가지 커피 메뉴가 있는데 핫과 아이스는 500원 차이가 난다. 그리고 라떼, 스무디, 주스 등 없는 게 없었고 케이크와 마들렌도 팔고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5,000원
크림모카 6,500원
1층에도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조명이 진짜 예뻤다.
2층에 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논뷰, 산뷰, 하늘뷰가 너무 예뻤다.
그리고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ㅋㅋㅋ
푸릇푸릇 논뷰!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크림모카는 위에 올라가 있는 크림이 달콤, 부드러웠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지만 조금 더 진하면 맛있었을 것 같다.
카페에서 보는 경치가 진짜 최고였다. 탁 트이고 초록초록한 뷰로 그냥 멍 때리고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초록초록한 뷰를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비아보스코>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 ↓
음성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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