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이날은 괴산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인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주차장에 주차하면 보이는 산 뷰!
계절마다 느끼는 아름다움이 다를 듯!
그리고 주차장에서 보는 카페 외관!
약간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기분이었다.
화장실 문이 아쉬웠……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주문하는 곳!
베이커리 종류로는 쿠키와 소금빵이 있었다.
메뉴를 보면 커피와 에이드, 티, 스무디 등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카페라떼 4,500원
카페모카 5,000원
소금빵 2,800원
그리고 카페 내부 둘러보기!
내부에 테이블은 6개 정도였나?
테이블과 의자도 통일감 없었는데 그 나름의 조화로움이 있었다.
양쪽 통창으로는 인공폭포와 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나는 산뷰만 보고 갔는데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이 선점해서 ㅜㅜㅜ
아쉬웠다.
그리고 테라스 자리도 있었는데 여기서 폭포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면 좋을 듯했다.
하지만 좀 더워서 우리는 안에 자리를 잡았다.
주문한 음료와 빵은 가져다주신다.
하얀 테이블 위에 쟁반도 민트, 찻잔도 찐파랑! 찍기만 해도 작품이었다.
모카 위에 생크림이 안 올라가는 게 아쉬웠지만 적당히 달고 진짜 맛있었다.
카페라떼도 진짜 감탄할 맛!
우유의 고소함과 우유거품의 부드러움이 최고였다.
소금빵은 겉바속쫄!
버터향이 가득했고 쫄깃하면서 맛있었다.
빵 안 좋아하는 쪼빵이가 다 먹었으면 말 다 한 거다…………
내 거라규………
거리만 가까웠어도 자주 찾을 거 같은 카페 <포레스트>
도로에서 보는 카페 모습도 예뻤다.
청주 근교 드라이브 후 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포레스트>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 ↓
괴산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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