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이건 진짜 묵고 묵은 포스팅........................
요즘 인스타랑 같이 하고 있고 글도 순차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이걸 쓴 건지 만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여긴 꼭 소개해야 하는 곳인데 이제야 글을 쓴다........
우선 건물 아래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거 같다. ㅋㅋ
길가 주차도 가능한 거 같다.
푸릇푸릇^^^^^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거기로 올라갔더니 이곳은 B동!
그래서 밖으로 나와서 A동으로 갔다.
왼쪽이 주문과 식사를 할 수 있는 A동, 오른쪽은 식사만 가능한 B동!
간판도 내가 좋아하는 초승달이 있어서 좋았다.
A동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하는 곳이 나온다.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사진이 있어서 메뉴 고를 때 수월했던 거 같다.
2인~3인 세트 메뉴도 있으니 여럿이 갔을 때는 세트 메뉴를 먹어도 좋을 거 같았다.
음료도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없는 게 없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빵도 진열되어 있었다.
냉장고에는 맥주도 있었는데 나중에 운전기사와 같이 와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었다. ㅋㅋㅋ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유월브런치 14,900원
아메리카노(다크홀릭) 5,000원
주문하고 우선 A동부터 구경!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루프탑에는 유월의 시그니처인 초승달 모형이 크게 있었는데 이곳에서 인증숏을 많이 찍는 거 같았다.
B동은 통창으로 금강과 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곳도 역시 루프탑에 올라가면 포토존이 있었다.
주문한 브런치와 커피가 나왔다.
전체샷!
커피는 고소한 원두를 선택했는데 너무 진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졌다.
유월브런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플레이팅 되어 있었다.
샐러드는 진짜 싱싱해서 아사사사삭했고 발사믹 소스와도 잘 어울렸다.
소시지와 베이컨은 짜지 않고 오동통해서 맛있었고 스크램블도 부드러웠다.
감자튀김은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다.
빵은 브리오쉬 토스트였는데 적당히 잘 구워지고 안에는 촉촉했다.
그리고 버터를 발라 먹으니 더 꿀맛이었다.
경치도 좋고 브런치도 즐기고 싶다면 <카페 유월>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공주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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