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바뀔 때 다녀온 곳이라...............
계절감이 ㅋㅋㅋㅋㅋ 하핳
근데 이렇게 나무가 예쁘다는 건 다른 계절도 예쁘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아산은 곡교천이라는 곳이 은행나무 길로 쭉 되어 있어서 아주 아름다운데
이곳은 딱 곡교천은 아니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보일 정도니까 가깝다고 할 수 있다. ㅋㅋㅋ
주차장은 매우 넓은 편이었다.
건물 외관은 하얘서 완전 깔끔한 스타일!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주문하는 곳이 있다.
메뉴를 보면 커피, 티, 주스 등 마실 것도 많았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그리고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다.
에그타르트와 쿠키, 크루아상도 있었는데 이때가 핼러윈 전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머쉬룸&쉬림프샌드위치 13,8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주문하고 뒤를 돌면 바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이거 완전 요즘 감성이잖아..?ㅋㅋㅋ
냉장고에 와인도 있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화이트 인테리어에 곳곳에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포인트로 있었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숲과 은행나무가 너무 예쁜 카페였다.
주문한 샌드위치와 커피가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었지만 마시기에 괜찮았다.
머쉬룸&쉬림프샌드위치는 오픈 샌드위치로 잘 구워진 곡물 빵 위에 치즈, 버섯, 양파가 올라간 머쉬룸샌드위치와 계란, 아보카도, 새우가 올라간 새우샌드위치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건 정말 맛없을 수 없는 그런 조합이었다.
특히 머쉬룸샌드위치에 버섯 양념이 새콤한 게 내 스타일이었다.
새우는 그냥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교천 뷰를 보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카페 에타>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아산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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