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기산동] 논뷰 보면서 브런치 즐길 수 있는 <카페 노커>

[아산 기산동] 논뷰 보면서 브런치 즐길 수 있는 <카페 노커>

• 주소 : 아산시 순천향로 413-13
• 전화번호 : 0507-1351-8097
• 영업시간 : 09:30~23:00 (L.O 22:30) *브런치 09:30~17:00
• 주차장 : 있음
• 화장실 : 있음

내돈내산
솔직후기

묵은 포스팅.........

요즘 일주일에 한 번 아산 카페 뿌시기 하는 중!
내비가 안내해 준대로 가면 바로 나오는 주차장 말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주차하면 덜 걷고 좋다........
하지만 나는...............멀리 주차하고 걸어갔다는.....또르르

날씨까지 너무 좋았다.

조금 걸어가다 보면 회색 건물에 카페 이름이 적힌 게 보이고 주차되어 있는 차 사이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는데 입구부터 작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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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물로 들어가면 바로 베이커리 진열대와 주문하는 곳이 있다.

빵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였다.

브런치도 12가지나 되었고, 음료도 커피, 라떼, 주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240원 (5,500원 20% 할인)
바질햄샌드위치 13,000원

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나 에이드를 20% 할인해 준다. 그래서 그 가격 적용........
그리고 원두는 산미가 있는 것과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원두 중 고르면 되는데 나는 B로 선택했다.

이렇게 주문을 한 후에 준비가 다 되면 카톡으로 알려 준다.

그전에 카페 내부 구경하기!

일단 전체적으로 논밭뷰를 구경할 수 있는 탁 트인 정원이 보이는 1층!

2층은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어 안락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하늘이 높게 보이는 조용한 별관도 있었다.
야외에서 즐기고 싶었지만 작업할 게 있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주문한 브런치와 커피가 나왔고 운 좋게 예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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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묵직해서 완전 내 스타일이었고 샌드위치와 진짜 잘 어울렸다.

그리고 브런치로 선택한 바질햄샌드위치는 바질바게트빵에 국내산 돼지고기 햄과 루꼴라, 스위스 치즈로 속을 채운 샌드위치에 향긋하고 고소한 바질 크림을 곁들였는데 바질 향이 정말 강했다.
아쉬운 점은 바게트빵이다 보니 칼로도 잘 안 잘리고 바질 크림 때문에 손으로도 못 뜯어먹고........ 예쁘게 못 먹고 찢어서 먹었다는.......ㅠㅠㅠㅠ 결국 재료를 다 따로따로 먹었다.

운 좋게 좋은 자리에 딱 앉아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니 힐링되고 행복한 하루였다.
논뷰를 보면서 맛있는 브런치와 빵,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 노커>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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