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내가 오랫동안 지켜 본 카페가 또!!!!! 오픈을 하게 됐다.
사실 저번에 오픈 언제냐고 전화까지 해 보고 당연히 오픈했는 줄 알고 왔다가 공사 현장 보고 그냥 돌아가기도………😅
인스타 검색 백 번 정도 한 듯ㅋㅋㅋㅋㅋㅋ
평일 오후에 시간이 돼서 후딱 다녀왔다.
내비는 굴다리(?) 지나서 좌회전하라고 하는데 가기 전에 바로 좌회전하면 된다.
이 간판 보이면 바로 좌회전!!!!
그리고 위로위로위로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2층에서 본 모습)
카페 외관!
대형카페답게 엄청 크다 ㅋㅋㅋ 어마어마!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
여길 기준으로 왼쪽에 키오스크랑 음료 받는 곳, 빵 진열대, 원두, 굿즈 진열대가 있다.
일단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고 메뉴는 따로 찍어 봤다.
움…….. 움…..? ㅋㅋㅋㅋㅋㅋ
엄청 비싸서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카페 좋아하는 나지만……. 비싸도 넘 비싸다 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가 5,500원부터 시작…..
그래…. 맛있으면 괜찮지 라는 생각하면서 메뉴판 정독 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종류가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딸기라떼 9,500원
모카 8,500원
일단 종이 메뉴판은 8,500원인데 키오스크에서는 9,500원 -.-
왜지…..?
암튼 음료 값이 어마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받는 곳!
주문하고 빵 코너 구경 ㅋㅋㅋㅋ
여기 미트파이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주문 받는 곳에 모셔져 있었다.
개당 8.5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종류는 소금빵, 크루아상, 파이 등 다양한 편이었다.
냉장고에도 빵이 들어 있었다.
원두랑 굿즈도 판매!
병 음료도 있었다.
주문하는 곳 쪽에 앉을 수 있는 자리!
그리고 반대편으로 가도 자리가 많다.
2층!
창밖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고 바로 눈 앞에 산이 푸릇푸릇하게 있어서 절로 힐링되는 기분!
앉을 자리도 진짜 많았다.
그리고 밖에도 앉을 수 있음!!!!!
포토존인데 뭔가 외쿡 너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층은 나중에 와인?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곳이 될 거 같다.
주문한 음료 등장!!!!!
비주얼은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 소듕한 딸기라떼에 꽂혀 있는 딸기는……….. 아파 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맛은…………………… 딸기철 지났지…..? 그래서 그런 거겠지……….?
넘나 ⭐️로였다………..
이 가격이 이 맛이라니…………….😭😭😭😭😭😭😭😭😭😭😭
나 웬만하면 잘 마시는데…………..
모카는 같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랑 먹을 때 맛있었는데 그냥 먹으면 쓴 맛이 강했고 같이 먹으니 달짝지근했다.
리뷰 보니까 다들 빵이 맛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밥 안 먹고 와 봐야겠다.
청주 외곽에서 푸릇푸릇한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다면 <그래시힐>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남이면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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