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① 타이베이 맛집, 양명산 야경

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① 타이베이 맛집, 양명산 야경

 
 
 

 
 
 
 
 
 
완전 J형인 내가 3주 전 비행기표를 끊고......ㅋㅋㅋ
급으로 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혼자 하는 여행!
하지만 혼자가 아니었던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여행기 1탄에서는 1일차 일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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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 /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베이메인역

 
 
 
 
나는 '에어로케이'를 이용해서 대만을 다녀왔는데 오전 9시 10분 출발이었다.
공항에 7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발권하는 곳에 줄 엄청 길었고 ㅠㅠㅠㅠㅠ
(가기 전 생각은 가자마자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ㅋㅋㅋ) 
20분쯤 기다려서 발권하게 되었다.
 
 
 
원래는 공항 가서 아침 식사도 좀 여유롭게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업무가 좀 있어서 폰 붙잡고 있느라 그냥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비행기는 한국 시간으로 9시 10분에 출발하여 대만 시간으로 10시 30분쯤 비행기에서 내렸다. ㅋㅋㅋㅋ
 
뭔가 1시간이 더 생긴 거에 대해 이득을 본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기내에 들고 탄 짐 검사를 빠르게 하고 바로 오른쪽에 E-gate 등록하는 곳이 있어서 등록을 했다.
이건 기다리는 사람이 앞에 2명뿐이라 빨리 끝남!
 
 
 
 
그리고 길을 따라 쭈우우욱 가다 보면 E-gate 등록자가 심사 받을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처음에 오른쪽으로 갔다가 지문에서 오류가 나서 다시 시도해 보고
또 오류가 나서 제일 왼쪽으로 가서 하니까 바로 됐다. ㅋㅋㅋㅋㅋ
 
 
 
짐도 이미 나와 있어서 완전 일사천리!
 
 
 
 
11시쯤 여행지원금 당첨여부 확인했는데 이게 웬일!!!!!!!!!!!!!!!!!!!!!!!!!!!!!!!!!!!!!!
그 당첨자가 바로 나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어어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원금 수령하고 MRT 타러 고고!
 

 


MRT 티켓은 왕복으로 미리 결제하였다.
MRT 티켓& 쇼핑 쿠폰으로 샀는데 쇼핑 쿠폰은 못 쓰고 왔다. ㅠㅠ
 
 
예약 사이트는 요기이이이이이 ↓

타오위안 공항철도 MRT 티켓 & 쇼핑 쿠폰 (타이페이)

 
 
지하 2층으로 가면 MRT 타러 가는 길에 중간에 수령장소가 있고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서 바로 수령!

 
 
 
 
토큰 찍고 들어갔더니 급행은 방금 지나갔고 일반이 와서 그냥 패스하고 다음 급행을 탔는데...........
자리가 1도 없었던 것이다.....................
 
40분 정도 서서 갔다...............ㅠㅠㅠㅠㅠ
풍경 감상은 덤......

 
 
 
 
일단 짐을 맡기고 움직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내리자마자 호텔 찾기 ㅋㅋㅋㅋ
 
내가 예약한 호텔은 '카이사르파크호텔(시저파크호텔타이베이);
 
타이베이메인역이 엄~~~청 넓었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그냥 갔더니
별로 안 헤매고 잘 도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
 
 
 
 
무사히 짐을 맡기고 타이베이메인역 보며 한숨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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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딤딤섬 타이베이역점 (點點心 台北車站店)

 
 
 

• 주소 :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Beiping W Rd, 3號西三門2樓
• 영업시간 : 10:00~22:00

 
 
타이베이역 2층에 위치한 '딤딤섬'은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다.
 
2층 올라갔더니 식당이 엄청 많았는데 난 여기서 왜 헤맨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대기는 없었고 테이블 정리하는 동안 잠깐의 기다림이 있었다.
 
 
이렇게 4인석에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저 테이블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찍어서 하면 되는데 메뉴판에 있는 메뉴 번호가 저 주문서에는 없어서 영어를 보고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Steamed Shrimp Dumplings 148twd
Deep-Fried Handmade Noodle Roll with Shrimp 158twd
Sprite with Salted Lemon 98twd
 
 
 
나갈 때 이지카드로 결제!!!
 
 

 
 
 
나는 새우 킬러라서 새우로만 두 개 ㅋㅋㅋㅋㅋ
더 먹고 싶었지만 저녁 예약 시간이 이른 5시 30분이라........... 참았다. ㅋㅋㅋㅋㅋ
 




일단 전체샷부터 ㅋㅋㅋㅋ
음식은 따로따로 나왔다. 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 Sprite with Salted Lemon'!
내가 봤을 땐 그냥 탄산음료만 파는 건 없었던 거 같다................
그래서 저거 시켰는데.............
 
 
정말 처음 먹어 보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에 절인 레몬과 사이다라니........
 
사이다 좀 남은 거 마시니 행복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Steamed Shrimp Dumplings'
뜨끈할 때 먹는 게 제맛!
피가 완전 쫀득하고 새우도 통실통실하고 짱맛이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엄청 기대한 ' Deep-Fried Handmade Noodle Roll with Shrimp'
이건 새우에 면을 감아서 튀긴 거에 양상추와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간 음식인데
엄~~~청 뜨거웠지만 엄~~~~청 맛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나와서 걷기!
이런 길도 너무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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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리도넛(脆皮鮮奶甜圈 台北店)

 
 

• 주소 : No. 183, Huayin S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영업시간 : 11:00~19:15

 
 




배는 불렀지만 남기더라도 맛은 보고 싶어서 가게 된 '카리도넛'
여기도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내 앞에 사람이 싹쓸이 해 가서 기다려야 되나 싶었는데
다행히 한 개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넛 25twd
 
현금만 가능!!!
 
 
야무지게 사진 찍고 먹기 ㅋㅋㅋㅋㅋ

 
 
 
따끈해서 좋았고 겉에 묻은 가루가 단 분유맛이었는데 도넛이랑 잘 어울렸다.
가루가 너무 잘 떨어져서 먹는 게 불편했지만 ㅋㅋㅋ 맛은 있었다.
 
 
반 정도 먹고 남긴 건 다음 날 먹었는데 역시 받자마자 먹는 게 최고인 듯!
 
 
 
 
 
또 걸으면서 대만 사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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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빙찬 (冰讚)

 
 
 

• 주소 : No. 2, Shuanglian S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영업시간 : 11:00~21:00 (4월~10월 운영)

 
 
 
내가 대만 여행하면서 제일 기대했던 곳!
예전에 대만 갔을 때는 1월이었는데 그때 망고는 냉동 망고.............ㅠㅠ
 
여기는 일본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고 했다.
 
 
일단 간판!

 



명성에 맞게 줄이 가게 앞을 지나 옆까지 있었는데 일단 그냥 섰다. ㅋㅋㅋㅋㅋㅋㅋ
 
 
한 20분쯤 기다렸더니 내 차례가 왔다.
 
 
망고우유빙수와 망고눈꽃빙수 두 개 중 엄청 고민했는데
망고눈꽃빙수가 베스트고 좀 더 비싸서 ㅋㅋㅋ 이걸로 시켰다.
 
 
 
 
망고눈꽃빙수 180twd
 
 
 
현금만 가능!
 
 

내 자리 ㅋㅋ

 
한 15분쯤 지나서 빙수 구경할 수가 있었다.
 
완전 1인용^^^^^^

 
 
 
얼음은 진짜 입에서 살살 녹고 위에 올라간 망고는 여태 먹었던 망고 중에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맛있었다.
 
 
 
 
진짜 강추!!!!!!!
 
 
 
 
 
 
또 가면서 사진 남기고 ㅋㅋㅋㅋ

 
 
 
타이베이메인역 안도 그냥 층고가 높아서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에 도착해서 짐 좀 풀고 옷도 갈아입고 저녁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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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 sui Zen Raku Far Eastern Department Store Xinyi

(명수연·락(明水然·樂) 원동(遠東)백화점 신의점)

 

 

• 주소 : 110 대만 Taipei City, Xinyi District, Songren Rd, 58號14樓
• 영업시간 : 11:30~15:00, 17:30~24:00

 
예전에 대만 갔을 때 철판구이 요리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엄청 검색!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곳이었는데
대만 친구가 다른 곳을 소개해 줘서 가게 되었다.
 
 
 
예약도 대만 친구가...........돈도 대만 친구가.................
하핳...........
내가 이 은혜 갚을게♥
 
 
 
예약할 때 미리 선결제를 해야 한대서 친구가 먼저 결제를 해 줬는데
끝까지 돈을 안 받는다고..............
 
 
얼마인지도 모르는 나...................
하핳
 
 
 
 
5시 30분에 저녁 타임 오픈이었고 늦으면 민폐니까 5시 10분쯤 도착한 듯 ㅋㅋㅋ
일단 건물 외관!

 
 
여기 14층에 식당이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
내리자마자 바로 보임 ㅋㅋㅋㅋ
 
 
 
식당 외관!
일본 느낌 물씬.................
여긴 대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 30분이 되니까 직원분이 나와서 예약자 확인 후 한 팀씩 자리 안내해 준다.
 
나는 3번째로 들어간 듯 ㅋㅋㅋ
나만 혼자야..................
 
 
하지만 꿋꿋하게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ㅋ
 
나는 두 철판 사이 가운데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하핳
 
왜냐면 다들 2명씩 와서 꽉 참.........

 
 
 
해산물 완전 신선해 보임!

 
 
그리고 여기는 우롱차를 주는데 이거 진짜 진심 엄청 맛있었다!!!!
계속 리필해 주는데 ㅠㅠ 마지막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못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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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도 미리 세팅되어 있고 처음으로 나온 음식..........
뭔가 마(?) 느낌에 해초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 입에는 별로여서 먹다가 남겼다.

 
 
 
본격적으로 철판 요리를 하기 전에 메인 메뉴를 물어본다.
친절한 직원 분이 오셔서 파파고 돌려서 주문함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쉐프님!
멋짐!!!!
 

 
 
 
무?일까 감자?일까...........
거기에 귀리 같은 게 올라간 거였는데 이것도 처음 먹어 본 맛!

 
 
 
불쇼도 보여 주고 ㅋㅋㅋㅋㅋ
 

 
그 다음 나온 관자 요리!
그냥 먹어도 짱 부드럽고 김에 싸 먹어도 별미였다.

 
 
 
 
그 다음은 계란찜!
완전 푸딩푸딩한 계란찜이었다.
 
이건 맛없없!

 
 
 
 
생선 요리도 괜찮았다. 
약간 맛은 슴슴했지만 ㅋㅋㅋㅋㅋ 생선살이 탱글탱글하고 무도 맛있었다.
 

 
 
 
 
랍스타구이!
반쪽 나오는데 진짜 살이 어마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랍스타 집게발(?) 살로 만든 버터구이!
이것도 맛없없!

 
 
 
약간 입을 리프레쉬할 수 있는 음료가 나왔다. ㅋㅋㅋㅋ

 
 
 
 
그리고 햄버거!
이거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
고기 육즙 가득하고 치즈맛도 짱짱!

 
 
 
 
메인 요리 구워 주시는 중!
닭고기와 소고기!

 
 
 
내 선택은 소고기!
입에서 살살 녹았다..............
사실 조금 더 굽고 싶었지만 그냥 먹었다^^^^^^^

 
 
 
 
볶음밥도 나온다....
배터져................
 
된장국도 맛있었고 볶음밥도 고슬고슬 잘 볶아 줬다.

 
 
 
 
 
오늘의 마무리는 바나나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
불쇼 한 번 제대로 보여 주고 ㅋㅋㅋㅋㅋㅋ
 

 
 
디저트 타임!
바나나는 생각보다 안 달았고 ㅋㅋㅋ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다 먹고 나니 1시간 40분이
지나감 ㅋㅋㅋ
 
 
 
밥 먹는 중간에 대만 친구가 급!!!!! 만나자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기로 했다.


만나러 가는 길에 본 '타이베이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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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草山夜未眠景觀餐廳 (초산레스토랑)

 

• 주소 : 111 대만 Taipei City, Shilin District, 東山路25巷81弄99號
• 영업시간 : 16:00~03:00

 
 
 
여기는 야경을 보여 주겠다고 친구가 데려간 곳!
양명산 위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다.
밥도 먹을 수 있고 커피, 술 다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타이베이101에서 자동차로 40분쯤 걸렸다.
 
 
 
구불구불 산 길을 따라 올라가면 몇 개의 가게가 나오는데 우리가 간 곳은 ' 草山夜未眠景觀餐廳'
 
 
 
주차하고 가다 보면 직원들이 서 있는데 거기서 인원수 말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되는 시스템이었다.
 
 
 
 
정말정말 운 좋게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대박!!!!

 
 
 
 
야경 감상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은 테블릿PC로 하면 되는데 그냥 친구의 추천으로 ㅋㅋ 주문 ㅋㅋ
 
아이스크림튀김, 차, 맥주 1병을 시켰다가 최소 금액이 있다고 해서 맥주 1병 추가했다.
 
 
 
이것도 친구가 사 줘서 가격은 모르겠.....
은혜 꼭 갚을게♥
 
 
짜잔!!!!!!!!!!!!!

 오른쪽 맥주도 대만 맥주라고 하던데 내 입에 진짜 잘 맞았다!!!!!!!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가는 길에 회전목마도 있고 ㅋㅋㅋ
비도 오고 운치가 있었다.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였다.🩷
 
 
 
 
 
첫날부터 알차게 잘 놀았다.
 
 
 

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③ 미미크래커, 훠궈 맛집, 타이베이101 뷰 맛집, 야시장, 공항

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② 착한투어 예스폭진지, 시먼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