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콧바람 쐬기 좋은 날씨인 요즘!
드라이브 할 만한 곳을 찾다가 보은까지 와 버렸다. ㅋㅋㅋㅋㅋ
친구에게 핑크뮬리 카페를 소개해 주려고 이름을 찾다가 내가 갈 곳을 찾아버림 ㅋㅋㅋㅋ
우리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
들어가는 곳이 좀 좁지만 ㅋㅋㅋㅋ
일단 들어가면 주차장은 넓었다.
주차장 오른쪽으로는 핑크뮬리가 핑크핑크 물결 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사진부터 찍기 ㅋㅋㅋㅋ
카페까지 들어가는 길은 아직 완성이 안 된 듯 ㅋㅋㅋㅋㅋㅋ
옆으로 긴 건물 ㅋㅋ
옛 학교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약간 갤러리 느낌???에 향기가 엄청나게 좋았는데
뭔가 고급진 스파에 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
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은 미술관으로 공사 중이었고 카페는 오른쪽에 있다.
긴 복도가 정겨웠다 .ㅋㅋㅋㅋ
주문하는 곳!
마실 수 있는 곳도 경치가 아주 좋았다.
여기에는 귀엽고 커다란 ㅋㅋㅋㅋ 고양이 2마리가 상주해 있었다.
네XX에는 3마리라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2마리....
음료는 커피, 라떼, 에이드, 꽃차 종류가 엄청 많았다.
한켠에서는 꽃차 선물세트도 팔고 있었다.
직접 농사지어 만든 수제 꽃차라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말렌카(월넛) 5,800원
카페모카 5,500원
카페라떼 5,500원
그리고 옆 교실(?)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앉으려고 가방을 두었다.
좌식테이블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니까 한적하고 너무 좋았다.
기다리는 중에 화장실도 가기 ㅋㅋㅋ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서 왼쪽에 있다.
내부에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램핑하는 곳도 있었고 건물 앞쪽으로도 꽃이 만발해서 사진 찍기!
바비큐 굽는 곳도 있었다.
주문한 케이크와 음료가 나와서 사진만 백 만 장 ㅋㅋㅋ
컨셉샷도 찍기 ㅋㅋㅋㅋㅋ
카페라떼와 모카는 기대 이상의 맛 ㅋㅋㅋㅋ
요즘 카페 가면 맛을 기대하지 않는데 엄청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엄지 척척 칭찬한 '말렌카'
체코의 전통 꿀 케이크인데 진짜 이게 바로 꿀맛이지라는 맛이 나올 정도로 달달하고 맛있었다.
나중에 또 오고 싶은 그런 카페였다.🫶
청주 근교 한적하고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을 찾는다면 <일상화>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보은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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