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생기자마자 가 보고 싶어서 찜뽕해 놓은 곳인데
위치가 위치인지라...............못 가다가......
여유가 생긴 평일 어느 날 다녀와 봤다.
청주에서 1시간 10분 걸린 듯...?
멀다, 멀어 ㅋㅋㅋㅋㅋㅋ
내비는 카페가 다 와 갔을 때쯤 쭈우우욱 갔다가 유턴해서 돌아오라고 안내해 줬는데
그냥 카페가 보이면 주차장으로 쏙 들어가면 되는 듯하다 ㅋㅋㅋ
카페 외관!
주차장에서 보는 모습!
정원쪽에서 보는 모습!
일단 메인동인지.....어디지... ㅋㅋㅋㅋㅋ
1층에 들어가면 다양한 빵 종류가 있고 주문도 하면 된다.
빵이 다 취향저격!!!!
메뉴를 보면 마실 것과 음식이 나뉘어져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롤라 올데이 브렉퍼스트 24,9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롤라에이드 7,500원
주문하고 내부 구경하기!
주문한 곳 말고 다른 건물(?) 여기가 내 기준 최고의 자리 ㅋㅋㅋㅋㅋㅋㅋ
위로 올라가면 바로 루프탑!
옆건물로 다시 넘어가서 2층은 이렇게 바 자리가 있고
3층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다.
시원할 때 앉아 있으면 너무 좋을 듯!
엄청 큰 바위 위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여기서 보면 풍경도 멋졌다.
주문한 음식과 음료 등장!
롤라에이드는 같이 나온 퍼런 음료를 넣으면 된다.
넣고 다시 전체샷^^^^
먼저 '롤라 올데이 브렉퍼스트'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지만 ㅋㅋㅋㅋ 완전 푸짐한 접시를 보고 깜놀!
프렌치프라이는 감자와 고구마 두 종류라서 더 먹기 좋았다. ㅋㅋㅋ
버섯은 트러플 향을 입혀서 완전 향부터 취향저격!
브렉퍼스트 메뉴에 빠질 수 없는 스크램플에그와 소세지, 베이컨!
거기에 구운 채소와 선드라이 토마토까지 엄청 푸짐!
소스는 허니버터와 사워도우와 레드비트로 만든 케찹이 나왔다.
잘 구워진 빵이 이것 저것 얹어서 먹기!
음료는 둘 다 엄청 특별하진 않았고 ㅋㅋㅋㅋㅋ
무난무난하게 잘 마신 거 같다........
갔다온 지 좀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ㅋㅋ
대전이나 청주에서 멋진 풍경에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롤라>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대전에서 가 볼만 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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