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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읍 여성 전용 별채 민박 <노리민박>

일상/국내여행

by 단_하나 2024. 3.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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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읍 여성 전용 별채 민박 <노리민박>

 




  •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조천 7길 19-2
  • 전화번호 : 0507-1317-8854
  • 입실 : 15:00 퇴실 : 11:00
  • 주차장 : 있음 (무료 마을 주차장, 조천 7길 25)




내돈내산
솔직후기




어쩌다 보니 제주도에서 혼자 1박을 하게 됐다.
그래서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숙소부터 검색했는데 진짜 운 좋게 그날 딱 빈 것이다!!!!

당장 예약!
나는 네OO로 예약했다.
에어비앤비로도 예약 가능!!




우선 예약하면 사장님한테 계좌번호 문자가 온다.

입금 확인되면 예약 완료!



제주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사고 저녁도 미리 먹고 숙소에 가니까 6시쯤 된 듯?ㅋㅋㅋㅋ

근데 주차장 잘못 찾아서 그냥 딴 데 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바람을 뚫고 캐리어 끌고 먹거리 잔뜩 이고 지고 도착!


간판도 너무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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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체크인이라 알아서 대문 열고 들어가면 된다.




마당 모습!
이거 완전 내 고등학생 때 로망!

제주도로 대학 가서 주택에 살면서 마당에서 귤 나무 키우는 게 내 로망이었는데….

이 집이 바로 그런 집이었다.





동백꽃도 있고^^^^^





대문에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하얀 문이 내가 예약한 ‘하귤룸’!
1인 전용이다.




그리고 동백꽃 옆쪽 나무 대문이 있는 곳은 1~2인 전용 객실이다.




왼쪽에는 주인 분이 거주하는 것 같았다.




여기에 고양이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간 날은 비, 바람 잔치라서……..
털 끝 하나도 못 봄^^;;;





방 팻말도 너무 귀염귀염!





미리 받은 비번을 치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오른쪽 침대가 있는데 그 앞에 티비도 있고 콘센트도 바로 옆에 있고 조명도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엄청 푹신푹신 잠 잘 오는 매트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서 잘 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가 있었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었다.
작동할 줄 몰라서 그냥 보기만 함^^;;;







그 맞은편에는 거울과 화장대 느낌의 테이블과 옷장이 있었고
옷장 아래에는 드라이기, 고데기, 빗이 있었다.






그 옆쪽은 주방이었다.
싱크대도 완전 깔끔하고 컵도 종류 별로 있고 그릇도 크기 별로 있었다.

그 아래에 냄비도 있고 조리 도구와 조미료도 있었다.


연박하면 재료 사다가 여기서 요리해서 먹으면 더 꿀맛일 듯!






시리얼, 시리얼컵, 녹차, 드립커피, 믹스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못 먹고…..
드립커피는 마셔 보고 싶어서 챙겼다.





그 앞쪽에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밥도 먹을 수 있고 전기포트도 있었다.
벽에는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 중 민박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서 열심히 찍어 봤다.



노리민박은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고 이웃과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너무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다.




퇴실은 11시고 다음 게스트를 위한 정비를 위해 시간을 꼭 지켜 달라고 했다.
분리수거는 양이 많지 않을 때는 실내 수거함에 두고 많을 땐 현관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현관에 준비된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그리고 짐 보관도 가능 :)
늦이도 퇴실 전일까지 알려 주면 된다.




그 외에 에어컨, 난방, 온수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안전과 관련된 안내와 문단속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마당은 호스트, 게스트룸 2 함께 공유하고 있고 게스트룸의 출입문은 보조열쇠로 단속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곳은 고양이가 상주하는 곳이라 고양이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내가 간 날은 그림자도 못 봄…. 아쉽 ㅠㅠㅠ




친절하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도 해 놓으셨다.





산책 코스와 올레 코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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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전자레인지도 있었고 그 위에 책도 있어서 밤에 잠깐 읽어 봤다. ㅋㅋㅋ






맨 끝 공간은 욕실!
핸드워시, 비누,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었다.

작은 치약과 샤워 타올도 있었다.
칫솔만 개인이 가져오면 돼서 좋았다.






수건은 3개나 있어서 1박에 딱 좋았다.





씻고 티비 보면서 야식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동네가 조용해서 지내기에 딱 좋은 거 같다.
비 오는 날 동네 경치와 내가 지낸 방 바깥에서 본 모습 투척 ㅋㅋㅋ


 
 






완전 추천!!!
잘 쉬다 갑니다. :)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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