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나르137>은 독특하고 규모 있는 공간으로, 카페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초대형 카페이다.
이곳은 1300평 규모의 넓은 공간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신 메뉴가 런칭되었고 전 메뉴 리뉴얼 오픈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이곳이 제일 좋은 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주말이나 휴일 같은 바쁜 시간대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관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눈에 띈다.
카페의 독특한 이름과 함께 큰 창문과 미니멀한 외관이 이목을 끌며,
첫인상부터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대형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린 외관은 외부에서 보아도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내부는 1300평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곳은 스튜디오로 운영되었던 곳이어서 포토존과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1동은 '본관'으로 전에도 계속 운영했던 그곳!
바뀐 것은 주문 받는 곳의 위치인 듯!
넓은 좌석과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최근 확장 오픈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높은 천장과 다양한 공간 배치는 프라이빗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줬다.
주2동은 단체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주3동에서도 먹을 수 있었고 '포토존관'도 있었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포토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카페 내부 곳곳에 마련된 촬영 공간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았다.
주문은 본1동에서 하면 되고 셀프바도 있어서 앞접세, 피클 등 가져다 먹으면 된다.
메뉴를 보면 브런치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세심한 조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침과 점심 시간대에 인기가 많을 거 같았다.
샐러드, 파스타, 오믈렛 등 여러 가지 브런치 옵션이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카페 메뉴로는 고품질의 커피와 다양한 음료, 디저트가 제공되는데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만들어내는 커피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종류의 차와 특제 음료들도 있었고 케이크도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르브런치 set 15,000원
고사리파스타 set 18,000원
세트 메뉴는 커피, 탄산음료, 아이스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둘 다 아메리카노로!
전체샷!
'르브런치'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브런치 세트였다.
신선한 샐러드는 아삭한 채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는 말모말모!
여기에 수제 딸기잼과 버터 발라 먹으면 세상 꿀맛이었다.
소시지와 베이컨은 짭조름한 맛이 식사의 밸런스를 맞춰 주었다.
감자튀김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고
반숙 계란프라이 덕분에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다.
거기에 바나나크림브륄레까지 나와서 브런치의 달콤한 마무리를 책임져 주는 느낌이었다.
'고사리파스타'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 봄 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도 특별한 메뉴이고 이색적인 재료인 고사리를 사용한 독창적인 파스타였다.
바지락과 깻잎이 함께 들어가 깊고 풍부한 맛이 났는데
여기에 들깨가루가 더해져 고소했고
오일 파스타의 깔끔한 맛이 조화로웠다.
특히 먹을 때마다 고사리의 독특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일반적인 파스타와 확실히 차별화된 메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고사리와 들깨의 조합 덕분에 한국적인 맛과 이탈리안 파스타의 조화과 돋보였다.
이곳은 규모와 시설에서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청주의 대표적인 대형 카페로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외관, 1300평의 초대형 내부 공간은 여유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촬영 시설과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 카페 이상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브런치와 카페 메뉴는 맛과 품질 모두 뛰어난 것 같다.
청주에서 독특하고 편안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미나르137>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전에 방문했던 포스팅은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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