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내가 몇 달 전부터 찜해 놓은 곳!
뭔가 가기에 위치가 좀 애매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아브니르는 자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장도 넓어서 만족스러웠다.
외관은 현대적이고 깔끔하며, 큰 유리창과 심플한 간판 덕분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건물의 모던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은 레스토랑의 품격을 더해 줬다.
아브니르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1층은 주문하는 곳이 있었고 빵도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분위기는 비교적 캐주얼하고 밝은 느낌으로, 주로 작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친구나 커플이 식사하기에 좋았다.
그리고 브런치 주문하면 1층에서만 먹어야 한다.
넓고 시원한 창가 자리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2층은 좀 더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단체 손님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해 보였다.
따뜻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편안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야외 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아브니르는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이 있었다.
음료 메뉴도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하우스샐러드 16,000원
프랑크크림파스타 17,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전체샷!
하우스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절인 방울토마토가 어우러져 있었고 화덕빵도 나왔다.
드레싱이 적당히 곁들여져 있어 상큼한 맛을 났다.
채소의 아삭함과 과일의 달콤함이 잘 조화되어 있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화덕빵에 올려 먹어도 맛있었다.
프랑크크림파스타는 크리미하고 진한 소스가 넉넉히 들어 있었고, 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면과 잘 어우러졌다.
프랑크 소시지는 적당히 익혀져 있어 식감이 뽀드드드득 좋았고,
소스의 고소함과 소시지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적절한 허브와 양념이 더해져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였다.
아메리카노는 깊고 풍부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은은한 산미와 구수한 향이 느껴졌다.
바닐라라떼는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부드러운 우유와 풍부한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바닐라 시럽이 더해져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를 이뤘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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