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충북대 번화가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내가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 길가에 있어서 늘 가 보고 싶었다.
직접 가 보니까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해 있었다.
외관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따스한 조명이 켜져 있었고 ‘Cud’ 간판이 뭔가 깔끔해 보였다.
내부는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한 감성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과 감성적인 소품,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데이트, 가족 모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메뉴를 보면 양식 메뉴와 탕류, 육류, 라이스가 있었고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친절하게 커드 추천 조합 메뉴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고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게 세트 메뉴도 판매 중이었다.
음료는 칵테일, 와인, 논알코올, 알코올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숭어알삼치파스타 20,000원
양갈비스테이크 29,000원
분다버그 핑크자몽 5,500원
코카콜라 2,500원
전체샷!
짜잔!!!
숭어알삼치파스타는 해산물의 깊은 풍미와 고소한 숭어알이 조화된 특별한 파스타였는데
삼치와 숭어알이 올라가 있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었다.
일반적인 크림이나 토마토 파스타와 달리 해산물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오일 파스타로
신선한 삼치가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살아 있었다.
숭어알은 먹을 때마다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독특한 맛이었고
면은 적당하게 삶아져 식감이 좋았다.
또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완전 강추하는 메뉴!!!
양갈비스테이크는 프렌치 스타일로 갈비뼈를 드러내어 세련된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고기 위에 로즈마리가 올려져 있어 향을 더하고 전체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거 같았음 ㅋㅋㅋㅋ
신선한 양갈비를 사용해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적이었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양고기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 기름지지 않았고
가니쉬로 나온 감자와도 잘 어울렸다!
우리는 쯔란은 안 좋아해서 ㅋㅋㅋ 와사비랑만 열심히 먹었는데 진짜 괜찮았다!!!!
- 정통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세련된 플레이팅과 깊은 맛을 선보임
- 가족 외식, 데이트, 특별한 모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 정성 가득한 요리 제공
- 메뉴 퀄리티가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누구나 만족스러운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음
✔️2월부터 런치 타임 오픈
✔️네이버 포토리뷰 작성 시 하이볼 1잔 제공
✔️네이버 예약 시 콜키지 프리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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