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이날은 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간판부터 맛집 포스가 흐르는 복대동 <장안갈비>에 다녀왔다.
외관!!!
이 외관에 반해서 어찌나 가 보고 싶었던지 ㅋㅋㅋㅋㅋㅋㅋ
먹을 수 있는 곳은 방과 밖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날은 밖이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방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오직!! 갈비 ㅋㅋㅋㅋㅋ 그리고 냉면, 된장찌개 공깃밥도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
갈비 12,000원
비빔냉면 5,000원
된장찌개 1,000원
공깃밥 1,000원
참이슬 4,000원
콜라 2,000원
먼저 갈비 등장!
굽기도 전에 맛있어 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판!!! 짜잔!!!
특이한 모양의 불판이 나왔다.
전에 서울식 불고기라고 해서 위에는 불고기를 굽고 밑에는 육수 넣고 당면 같은 거 넣어서 먹을 때 봤던 불판인데 여기는 그냥 고기 굽는 용으로 나온 듯 ㅋㅋㅋㅋㅋㅋ
밑반찬은 과하지 않고 딱 좋게 나왔다.
전체 모습!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열심히 구웠다.
이어서 바로 나온 비빔냉면과 된장찌개 ㅋㅋㅋ
(너무 빨리 시켰다................)
일단 비빔냉면 열심히 비비기!
된장찌개도 뒤적뒤적!
고기를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적당히 익은 건 아래에 내려놓고 계속 고기 굽는 중 ㅋㅋㅋㅋㅋㅋ
불판이 참 빨리 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익히고 먹기! ㅋㅋㅋ 크와아아아앙
뼈도 맛있다 ㅋㅋㅋ
양념이 과하지 않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혼자서도 몇 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다.
양념갈비의 경우 먹다 보면 질릴 수 있는데 여긴 아니었다.
하지만 단점은 냄새가 너무 몸에 배어서 나 갈비 먹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양념갈비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서 또 가고 싶다.
청주에서 오래된 노포 느낌의 갈빗집에 가고 싶다면 <장안갈비>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 ↓
복대동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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