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찾았다!!!! 공부하기 좋은 카페!!!!!!
ㅋㅋㅋㅋㅋㅋㅋ
충북대 정문 쪽 주택가라고 해야 하나? 그쪽에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 봤다.
외관은 딱 봐도 주택!! ㅋㅋㅋ 주택 차고와 대문, 1층 창문을 카페스럽게 바꿔 놓은 곳이었다.
계단을 살짝 올라가면 1층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1층은 빨간색 카펫이 눈에 확 띄었다.
주문하는 곳은 2층 올라가는 계단 옆쪽에 있었다.
우선 QR 코드를 찍고 메뉴판을 살펴 보았다.
다양한 커피 메뉴와 라떼, 에이드, 티가 있었고 맥주도 있었다.
디저트도 있었는데 타르트, 파이, 크로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가 맛있게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1 (일반) 4,500원
카페모카 5,500원
음료가 나오기 전 내부를 구경했다.
아까 밖에서 봤던 통창으로는 이렇게 카페 이름이 멋스럽게 적혀 있었고, 그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듯했다.
테이블도 요즘 유행하는 아크릴테이블에 투명 의자!
벽면에는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었다.
방으로 된 곳에는 크고 동그란 거울이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 주었고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있었다.
저 투명 의자 은근 가격 나가던데 벽에 붙어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옛날 주택이라 계단이 좀 많고 가팔라서 조심해야 했다.
올라가는 길에도 블라인드와 소품으로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2층은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전경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바람 좋은 날에 나가서 먹으면 좋을 듯했다.
그리고 방이 2개가 있었는데 방 하는 완전 내스타일 ㅠㅠㅠㅠ 내가 사고 싶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적당히 거리를 띄워 놓았고 공부하기도 좋았다.
또 다른 방은 의자도 나무고, 테이블 다리도 나무여서 그런지 뭔가 따뜻한 분위기였다.
진동벨이 울려서 커피를 가지러 내려갔다.
포토존에서 사진 좀 찍어 줬다! ㅋㅋㅋ
2층이 앉아 있기 더 편해 보여서 2층에 올라가서도 찍고 ㅋㅋㅋㅋㅋ
커피맛이 좋아서 호로록 맛있게 먹었다!!!!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충북대 근처에서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버몬트하이스>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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