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이곳은 충북대 중문에 있는 대형 카페고 생긴 지 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생들도 많이 가고 나 같은 일반인도 자주 가게 되는 그런 곳이다.
우선 외관!
1층으로 들어가면 주문받는 곳과 디저트 진열대가 있다.
디저트는 브라우니, 크로플, 마들렌, 까눌레, 버터바, 소금빵이 있고 케이크도 당근케이크, 오레오치즈케이크 등 종류가 다양했고 마카롱도 있었다.
또 말렌카랑 티라미수도 있음 ㅋㅋㅋㅋ
액세서리도 판매 중!!
그리고 앉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메뉴도 진짜 많은 편!
다양한 커피 종류는 다 있고 ㅋㅋㅋㅋ 과일주스, 스무디, 쉐이크, 프라푸치노, 에이드, 버블티, 티까지!!
이 정도면 진짜 없는 게 없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한데 산미가 있는 라이트 로스팅을 선택하면 기본 2샷이 들어가고 구수한 다크로스팅을 선택하면 기본 1샷인데 무료로 샷 추가를 해 주고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4,200원
황치즈 버터바 3,300원
브라우니 3,500원
주문 후 2, 3층 구경하기!
2층에는 고양이님이 상주해 계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염 ㅋㅋㅋㅋㅋㅋㅋ
창밖 보는 뒷모습도 귀엽고 자고 있는 모습도 귀여웠다.
자리는 진짜 널널하고 빈백도 있는데 편하게 누워서 나무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3층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 역시 나무 뷰 감상이 가능했다.
그리고 여기는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전체 샷!
우린 모두 다크로스팅을 시켰는데 구수한 향미와 마일드한 바디감이 느껴졌고 크레마가 풍부했다.
여기 디저트 맛집이다!!!!!!!!!!!!!!!!!!!!!!!!!
브라우니는 진한 초코 맛이 느껴지면서 쫀득했고, 황치즈 버터바 진짜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바는 처음 먹어 보는데 황치즈와 버터의 풍미를 쫀득하게 즐길 수 있었다.
두 개 모두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렸다!!!!!!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와 이야기하고 싶을 때, 공부하고 싶을 때, 아침 일찍이나 밤늦게 카페에 가고 싶을 때 <아르떼 충북대점>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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