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산남동에서 밥 먹고 디저트 생각이 나서 검색한 후 가게 된 카페 <데이온>
생긴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이다.
카페에 갔더니 파스타, 피자 등 식사도 할 수 있고 커피 등 음료와 크로플도 즐길 수 있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여기는 브런치카페라고 브런치카페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우선 외관!
아이폰 빛 번짐은....휴............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깔끔한 외관이었다.
내부는 화이트톤에 각 테이블마다 생화가 올려놓아 포인트를 줬다.
메뉴를 보면 커피, 에이드, 스무디, 차 등이 있고 식사 종류도 떡볶이, 파스타, 피자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모카라떼 4,500원
루이보스 4,000원
크로플 8,000원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사장님이 가져다 주신다.
가져 오시면서 하는 말이............. 크로플을 굽다가(?) 굽기 전에(?) 떨어뜨려서 우선 한 쪽만 가져다 주셨고 다시 구워 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근데....................... 두 쪽을 더 구워 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쪽이면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사진!!!!!!
전체 샷!
첫 번째 크로플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크로플도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모카는 초코의 달달함게 커피의 고소함이 잘 어울리는 그런 커피였다.
루이보스는 살짝 달고 뒷 맛이 개운했고 크로플이랑 정말 잘 어울렸다.
크로플은 말모말모!!!!!
크로아상은 진짜 바삭하게 잘 구워졌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시노베 브라운 치즈가 올라가는데 셋의 궁합이 최고였다.
너무 맛있어서 배가 엄청 부른 상태였는데도 싹싹 다 먹었다.
청주 산남동에서 식사와 카페를 다 즐기고 싶거나 크로플 맛집을 찾는다면 <데이온>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산남동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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