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앤틱카페인 <메타abc앤틱카페>에 다녀왔다.
이곳은 프랑스 꼬떼따블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영국 앤틱 찻잔에 맛있는 티를 즐길 수 있는 곳!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브금도 여유로워서 계속 앉아 있고 싶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티인 퍼스티아는 국내외 티 블렌딩 대회를 석권한 전문 티 블렌더 브랜드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과 향을 지닌 프리미엄 블렌딩 티를 개발한다.
커피도 국대 바리스타의 원두를 사용해서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게 사장님의 영업 마인드🥰🥰
4인 이상 방문하면 10% 할인을 해 주고 테이크 아웃도 20% 할인된다.
우선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주문이고 뭐고 사진부터 계속 찍었다.
평소에 티팟과 찻잔에 관심이 많아서 다 갖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전시되어 있는 그릇과 가구, 빈티지 소품은 모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찻잔은 영국 앤틱 찻잔이고 테이블은 프랑스 꼬떼따블 테이블로
카페의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사진 많음...... ㅋㅋㅋ)
그리고 룸 형식의 공간도 있었는데 대여해 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유럽 감성 뿜뿜이었다.
이곳은 여러 가지 차뿐만 아니라 커피도 즐길 수 있고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캐모마일 7,500원
카페라떼 6,0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디저트 모름.........................ㅠㅠ
우리가 주문한 티는 레몬엘로캐모마일인데
여기에 들어간 재료는 캐모마일, 사과, 레몬밤, 레몬구라스, 귤피이다.
은한 단맛과 레몬향의 향긋함, 사과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 단맛과 감칠맛이 동시에 느껴졌다.
커피 메뉴로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둘 다 진짜 만족👍👍
좋은 원두를 쓴다는 게 느껴졌고 라떼에 들어간 우유 진짜 대박 고소하고 맛있었다.
바닐라라떼는 바닐라 시럽을 찐 맛있는 거 사용하시는 거 같았다!
디저트는 2단 트레이에 나오는데 커피콩빵, 시루떡, 마늘바게트, 골든키위, 오렌지가 있었다.
커피콩빵은 커피 향이 엄청 진하고 잘 구워졌고
시루떡은 쫄깃했는데 그 안에 곶감이 들어 있어서 별미였다.
마늘바게트는 바삭바삭하고 마늘향이 진해서 좋았고
과일은 새콤달콤해서 비타민 충전 제대로 했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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