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3월 7일 월요일
오늘은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브런치카페에 다녀왔다.
작년에 공주에 매주 화요일마다 올 일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매주 화요일 휴무라 못 간 곳을
드디어!! 오늘 다녀왔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까지로 다른 곳보다 짧은 편이긴 하다....
배민은 3시에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공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먹어도 될 듯!
나는 오후 2시 10분쯤 방문했다.
3시까지라서 시간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사장님 두 분이 쉬고 계셔서 주문하기가 미안했다. -.-
우선 카페 외관!
내부!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행거도 있어서 겉옷 걸기에 좋았다!
메뉴판!
브런치 메뉴로는 투머치플레이트, 에그베네딕트,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버터팬케이크가 있었고 파스타와 샐러드, 샌드위치도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투머치플레이트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오믈렛 13,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잠시 멍~~ 때리고 있을 때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사진 투척!
베이컨, 버섯, 시금치가 들어간 오믈렛!
만드는 법 배우고 싶을 정도로 진심 맛있었음 ㅠㅠ
감자튀김은 아는 맛!
역시 케첩은 하인즈가 짱 ㅋㅋㅋㅋㅋ
샐러드에는 양상추와 과일, 올리브가 나왔는데
진짜 야채 완전 싱싱하고 과일도 안 시고 짱 달았다!!
빵에 오믈렛 얹어서 먹기!
오늘도 뿌셨다!!
또 가고 싶다.......... 다음엔 투머치플레이트 먹고 싶은데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이 가득 들어간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브로시스컴>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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