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여기는 작년에도 한 번 방문한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기념으로 블로그부터 쓰기!
술집과 밥집들 사이에 귀염뽀짝한 젤라또 가게가 뿅!!! 있다.
외관!
핑크핑크한 간판에 뭔가 유럽 젤라또 가게를 연상시키는 그런 외관이다.
들어가면 바로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고 벽도 귀엽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젤라또 냉장고!!!!!!
색깔도 다양하다!!!!
이곳의 젤라또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수제 젤라또로 맛도 20가지나 된다.
왼쪽에는 소르베 종류가 쭉 있다.
소르베는 셔벗을 의미하는 말이다.
복숭아소르베, 바질토마토소르베, 딸기소르베, 백향과소르베, 파인애플소르베, 블루베리소르베, 자두소르베, 망고소르베 진짜 다양했다.
그리고 말차, 딸기우유, 미숫가루, 백미, 누룽지, 무화과크림치즈, 오레오, 순우유, 달고나밀크, 솔티드카라멜, 다크초코, 쑥쑥 맛이 준비되어 있다.
컵과 콘은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고 포장으로는 3가지맛 M사이즈, 4가지맛 L사이즈, 5가지맛 XL사이즈를 고르면 되고 커피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초도 판매 중!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콘(딸기우유, 무화과크림치즈) 4,000원
콘(말차, 순우유) 4,000원
짜잔!!
주문한 젤라또가 나왔다.
서비스 스쿱으로 자두소르베를 올려 주심!
완전 귀염!!!!!
일단 사진 많이 찍기!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었다.
그리고 퀄리티가 좋다는 게 딱 느껴지는 젤라또였다.
자두소르베는 자두 껍질도 들어가서 상큼 그 자체였다.
딸기우유 젤라또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상큼함을 그대로 맛 볼 수 있었고 무화과크림치즈는 당도가 제대로 오른 제출 무화과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가 느껴졌다.
말차 젤라또는 진짜 진한 말차의 향과 맛이 한번에 느껴졌고, 순우유 젤라또는 부담없이 담백한 맛이었다.
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퀄리티 좋고 맛도 좋고 쫀득한 젤라또를 먹고 싶다면 <러푼젤>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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