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여기는 지인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곳 ㅋㅋㅋㅋㅋ
산남동 주택가 안쪽에 위치해 있다.
보통 산남동 가면 큰 길로만 다니니까 잘 몰랐던 곳인데 분위기가 괜찮아서 추천!
외관!
카페 이름에 975는 뭐지 했는데 지번 주소 번지수가 975번이라 그런 듯!
외관부터가 뭔가 고급스러움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뭔가 유럽 어느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줬는데 인테리어 소품들이 다 고급졌다.
테이블마다 생화가 올라가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이미 나만 몰랐던 분위기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
편안한 느낌이 확 들었다.
메뉴는 다양한 편이었는데 커피, 우유 음료, 허브티, 에이드, 스무디 등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5,500원
히비스커스레몬아이스 7,000원
짜잔!
전체 샷!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 향이 확 나는 그런 맛이었고
라떼는 내 스타일! 우유의 묵직함과 고소함이 잘 느껴졌다.
히비스커스레몬아이스는 내가 히비스커스 맛을 안 좋아하는데
레몬 때문인지 약간의 상콤함이 더해져서 맛이 괜찮았다.
산남동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Cafe975>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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