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여기도 몇 년 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 봤다!
그것도 혼밥으로^^;;;
내가 생각했던 위치가 전혀 아니어서 당황 ㅋㅋㅋㅋ
우선 가는 길에 보인 귀여운 간판도 찍고
외관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건물에 노란 문이 포인트!
이건 바로바로바로 계란을 상징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문 정면으로 카운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바로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메뉴를 보면 치즈오믈렛과 함박스테이크가 있고 여기에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치즈오믈렛은 카레소스, 데미그라스, 로제, 크림아라비아따, 미트크림을 선택하거나 반반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함박스테이크는 데미그라스, 로제, 크림아라비아따, 미트크림 중 선택할 수 있고 이것도 반반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 토핑으로 모짜렐라치즈, 소세지, 소스, 체다치즈, 함박스테이크를 추가할 수 있었다.
음료 메뉴도 있었다.
내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치즈오믈렛(데미그라스/로제) 7,500원
내부도 진짜 깔끔했다!
완전 카페 분위기...?ㅋㅋㅋㅋㅋㅋ
주방 모습!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사진 백억 장 찍기!
딱 봐도 오믈렛이 퐁실퐁실해 보였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오믈렛이랑 딱 좋았다!
오믈렛 반 갈라서 영상 예쁘게 남기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망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 흐르고 난리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도 완전 부드러워 보이는 오믈렛!
밥은 약간 현미(?) 이런 잡곡이 살~~짝 섞여 있는 밥이었는데 약간 딱딱....하핳
오믈렛은 진짜 퐁실퐁실 부드러웠고 체다치즈가 들어 있었는데 치즈의 풍미가 느껴졌다.
소스는 로제를 기대하고 갔는데 데미그라스 소스가 진짜 짱 맛있었다!!!!!!!!!!!!!!!!
달달구리한 게 딱 내 스타일!!!!!
로제는 토마토의 신맛이 좀 강해서 그것만 아니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근데 더 대박은 두 개 섞어서 먹으니까 진짜 울트라캡숑 짱 맛있었다!!!!!!!!!!!!!!
눈 번쩍 뜨이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도 맛있어 보이고 진짜 맛도 있는 오믈렛을 먹고 싶다면 <에그문>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 ↓
사창동에서 갈 만한 곳은 요기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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