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다뷰 숙소 추천, 변산 바라한펜션 302호 후기

[부안] 바다뷰 숙소 추천, 변산 바라한펜션 302호 후기

 

•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9-37
• 전화번호 : 010-4610-5689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주차장 : 있음
• 예약

 

내돈내산
솔직후기




전라도 여행 두 번째 숙소는 우연히 보게 된 곳을 바로 예약해 버림 ㅋㅋㅋㅋㅋㅋ


뷰에 반해서 예약했고 내가 예약한 302호가 침대와 스파에서 모두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2층과 5층 방은 복층이고 3층은 단층이다.
4층은 없음………… 4층이 5층 ㅋㅋㅋ




우선 펜션 외관!!!
겉만 봐서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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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좀 좁은 편이었고 방 한 개 당 한 대만 주차할 수 있는 거 같았다.








들어가자마자 펜션 사장님이 계셔서 바로 이름 이야기하면 되는 시스템이었다.

이곳에서 바로 밖으로 나가면 수영장과 바비큐장이 나오는 듯! (겨울은 운영 안 함)


위에서 본 모습!

그리고 안쪽으로 가면 분리수거장과 실내 바비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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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고고!

엘리베이터에 공지사항이 붙어 있었다.

1. 퇴실 전 설거지, 분리수거할 것
2. 스티커, 풍선 등 접착제류는 부착 금지
3. 퇴실 시간 잘 지킬 것
4. 바비큐와 스파는 오후 10시까지
5. 난방은 중앙제어라 전화하면 조절할 수 있음
6. 스파에 이물질 넣을 경우 벌금 20만 원

숙지하고 3층에 내려 방으로 들어갔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부엌이 나온다.
싱크대 안을 보니 집기류와 냄비 등 없는 게 없었다.

그리고 밖에는 그릇과 컵이 진열되어 있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있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식탁이 바로 보임!

스파와 침대 쪽은 완전 바다뷰!!!!!!!

처음에 스파는 뚜껑이 덮여 있었다.

스파 열고 사진 찍기!!

침대에서 보는 뷰!!




침대 앞에 티비가 있는데 안 나왔다……
전화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이패드로 이것저것 봤다.

오른쪽에는 수건과 드라이기가 들어 있는 바구니가 있고 소파, 옷걸이도 있었다.

화장실은 분리형이었다.
어메니티도 대용량이라 좋았다.

해 지기 전에 펜션에 무조건 가야 된다며 ㅋㅋㅋㅋ 서두른 보람이 있었다.



뷰 너무 좋음!!!!


5시 20분쯤 바다 뷰!

6시쯤 뷰!!!

이때 스파도 했지만 사진은 없다………. ㅋㅋㅋㅋㅋ



해지는 모습 타임랩스로 찍기!
이때 사진 찍느라 이불 엄청 사부작거림 ㅋㅋㅋ

저녁은 ‘변산명인바지락’에서 바지락무침 포장해 와서 먹었다.

디저트도 야무지게 먹음 ㅋㅋㅋㅋ

매트리스는 약간 불편해서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 나………….


눈이 7시에 떠져서 달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해 뜨는 것도 타임랩스로 찍었다.

밝아졌을 때!

9시 30분쯤 바다 모습!

물이 많이 빠졌다.

왜 다들 302호 노래를 부르는지 알 거 같은 방이었다.
앞에 가리는 거 없이 확 트인 바다 보고 있으니 넘 좋았다.

외관보다 안은 좀 낡은 느낌이긴 하지만 뷰 때문에 다 잊게 된다.



부안으로 여행 갈 사람들에게 완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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