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성동 마라탕 맛집 <소림마라 청주율량점>

청주 주성동 마라탕 맛집 <소림마라 청주율량점>

 
 
 
 

 
 

• 주소 :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279번길 17
• 전화번호 : 0507-1451-3041
• 영업시간 : 11:00~22:00
• 주차장 : 있음 (1시간 무료)
• 화장실 : 있음

 
 
 
내돈내산
솔직후기
 
 
 
 
 
이날은 마라탕에 도전한 날!!!!!!!!!!!!!!!!!!!!!!!!!!!!!!!
 
사실 나는 중국 음식에 좀 약한데....................
마라탕이 유행하기 전에 찐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라탕집에서 먹고..........
마라탕은 내가 먹을 만한 음식이 아니구나를 깨달은 후에....
 
한 번도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쪼빵의 지인 분이 마라탕 가게를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참을 수 없다며 가게 되었다.
 
 
두근두근!
 
 
 
 
일단 주차는 그 근처 어딘가에...........자리가 있으면 하면 된다. ㅋㅋㅋㅋㅋ
주차 대란이라 주차하기가 힘들긴 함.........
 
 
 
 
외관!
빨간색 간판에 하얀색 글씨가 눈에 완전 띄었다.
 

 
 
 

반응형

나는 근데 뭔가 소림하면 소림사.......소림사하면 아뵤오오오오오오가 생각나서 노란색을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마라탕이 빨간색이니까 저것도 괜찮네...?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림마라는 한국에 본사와 기반을 두고 국내 자체 소스 개발은 물론 CEO와 본사 구성원 100% 한국인으로 운영 중인 순수 한국 토종 브랜드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 프랜차이즈 최초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하는데 두근 반, 세근 반 ㅋㅋㅋㅋ
 
 
 
 
저녁 시간쯤 갔더니 손님이 꽤 있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이 정도로........

 
 
 
자리를 잡고 왼쪽으로 가면 셀프코너가 있는데 거기에 준비된 볼에 집게로 원하는 재료를 마음껏 담으면 된다.
재료가 18가지 정도 된다고 한다.
채소도 가득 담고 면, 떡 종류 별로 다 쓸어 담음.......................
우리는 다들 어리버리..........처음이라 그냥 막 담았더니 그릇 터질 뻔^^^^

 
 
 
 
 
이만큼이나 가득 담고!
왼쪽은 마라탕에 소고기 추가, 오른쪽은 마라샹궈에 소고기 추가로 주문했다.

 
 
그 옆에 음료, 주류 셀프 코너가 있었다!

 
 

728x90

 
 
일단 메뉴와 가격표는 아래의 사진 참고!
마라탕, 마라샹궈, 로제마라샹궈가 있고 새우꿔바로우, 꿔바로우, 볶음밥이 있었다.
마라탕은 최소 8,000원, 마라샹궈는 최소 16,000원부터 주문 가능하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마라탕 14,220원
마라샹궈 28,500원
소고기 2개 추가 6,000원
볶음밥 7,000원
 *맵기는 2단계
 
 
 
주문한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일단 오른쪽 셀프코너에서 단무지와 여러가지 소스를 담았다.
물도 셀프!

 
 
 
 
 
음식 나오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먼저 마라탕!!!!!!!!!!!!!!!!!!!!!!!!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먹는구나!

 
 
 
 
휘적휘적했더니 양이 꽤 많았고 (많이 담았으니까^^^^)
사장님이 서비스로 새우도 주셨당...................☆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마라의 국물은 진짜 구수하고 진했다!!!
하지만 마라향은 적응이 아직까지 안 됨.......
 
그리고 혀가 아팠다......................매우매우매우 따갑고 얼얼했다...............
이게 바로 마라의 맛이구나를 알게 된 맛!
 
각종 재료에는 사골 국물과 마라소스가 잘 베어서 마라탕의 매력을 한 가득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마라샹궈!
사실 나는 마라샹궈가............. 장첸이 영화에서 먹음직스럽게 먹던 그거인 줄................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한 푸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맛 또한 마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얼얼하고 맵고 중국의 맛을 단 번에 알 수 있었다.
또 밥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일 거 같은 맛이었는데 실제로 밥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사진은 어디에......?ㅋㅋㅋㅋ)
 
 
 
 
내가 먹기에는 간이 좀 세서 추가로 주문한 볶음밥!
채소와 햄 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고 밥알이 탱글탱글 살아 있는 볶음밥이었다.
 
마라탕이랑 마라샹궈랑 같이 먹기에 딱 좋음!
 

 
 
 
 
다음에는 가서 꿔바로우 종류별로 다 부시고 싶다!
로제도 궁금!!! 하핳
 
 
 
 
율량동에서 맛있는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고 싶다면 <소림마라 청주율량점>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주성동에서 갈 만한 집은 요기이이이이이이이 ↓

[청주 주성동]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 <타이코 TAICO>

 

[청주 주성동] 비닐하우스 없는 카페 <비닐하우스 BINIL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