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오랜만에 율량동에 점심 먹으러 출동!
내비 치고 갔는데 이런 데에 밥집이 있다고????????? 하면서 갔다. 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율량동은 아니고 주성동인데 어쨌든 이런 곳에 밥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도 안 된 시간에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주차할 자리가 없..............었....다......
그 정도로 요즘 핫한 보리밥집인 듯 ㅋㅋㅋㅋ
내 작고 소중한 차를 주차 자리를 찾아 주차를 잘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외부 사진 찍기!
뭔가 정원이 있는 집에 놀러 온 기분이었다. ㅋㅋㅋㅋㅋ
주차된 자동차 수만큼 내부도 넓은 편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손님 좀 빠졌을 때 사진 찍기!
다행히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6인석에 2명 앉기....................
직원 분이 안내해 주신 곳이니까^^^
메뉴를 보면 보리밥 정식집으로 묵은지 청국장, 청국장, 우삼겹된장찌개, 된장찌개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다.
거기에 훈제오리, 고등어구이, 비지장을 추가할 수 있고 찌개도 리필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역시 추천 메뉴 ㅋㅋㅋ 바로바로바로
청국장 보리밥 정식 12,000원
주문하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음식이 나왔다.
정갈하고 가지러한 모습의 상이 차려졌다.
우리가 주문한 청국장 보리밥 정식에는 청국장과 보리밥, 비지장, 제철나물 6찬 이상, 훈제오리, 고등어구이가 나왔다.
반찬도 많이 나옴!
고추장에도 약간 고기가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맞나...?
그리고 여기 참기름은 따로 사고 싶을 정도로 고소하고 괜찮았다.
여러 가지 제철나물을 가지런히 담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기 ㅋㅋㅋㅋ
쓱쓱싹싹 비비기 ㅋㅋㅋㅋㅋ
상차림도 상차림이었지만 한입 먹어 보니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ㅋㅋㅋㅋ
진짜 자극적이지 않고 보리밥과 제출나물의 조화, 그리고 고추장과 참기름까지 다 어울리고 맛있었다.
고등어도 오동통하고 오리훈제도 굿굿!
기분 좋게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마무리로 옛날 과자와 미숫가루, 매실차가 있었는데 과자는 밖에 좀 있다 보니 약~~~간 눅눅했고
미숫가루는 진짜 맛있었다.
매실차 맛 못 봤으니 또 가서 먹어 봐야겠다.
모임하기도 좋고 건강한 한끼 먹기도 좋은 <우아한보리밥>을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주성동 맛집은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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