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한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새벽 3시까지 영업이라 늦은 시간에도 갈 수 있고
와인도 즐길 수 있다.
외관!
메뉴를 보면 커피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고 커피가 안 들어 있는 음료, 에이드, 스무디, 빙수, 주스, 차가 있었다.
그 옆에는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바가 맛 별로 있었고
케이크도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모카 4,000원
수제버터바 4,000원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면서 힙스럽게 꾸며져 있고 소품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전체샷!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고소함이 가득한 맛에 다크하지만 버터와 카카오 풍미가 느껴졌다.
카페모카는 진한 초콜릿 맛에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우유의 조합이 매력적이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수제 버터바는 사이즈부터가 왕 커서 좋았다.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내 입에 딱이었다.
각 나라의 특성 있는 원두를 드립백으로도 팔고 있는데
궁금해서 12개 다 사온 나 ㅋㅋㅋㅋㅋ
사장님 진짜 친절하고 카페 분위기도 아늑하고 가격도 착해서 또 가고 싶은 카페!
모두가 아는 카페가 됐으면 좋겠다. 🙏🙏
금천동에서 커피 맛집에 분위기도 힙스럽고 사장님도 친절한 카페를 찾는다면 <바지카페>를 추천한다.
위치는 요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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